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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 중국 인슈테크 프런티어 중안(衆安)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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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비즈니스에 특화된 보험 출시 각광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보험으로 시장 선도

[편집자] 이 기사는 7월 11일 오후 4시0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동현기자]#타오바오 입점업체 사장 장씨는 그동안 배송 제품이 반품되는 사례가 잦아 골치를 썩여왔다. 하지만 반송보험에 가입한 이후 반품 비용이 대폭 줄어 걱정을 크게 덜었으며 이익개선에도 큰 도움을 받았다. 

#중국의 중년 여성 왕씨는 샤오미(小米)의 스마트 밴드를 항상 착용한다.평소 조깅으로 건강관리에 몰두한 왕씨는 목표한 운동량 달성으로 인해 건강보험료를 할인 받았다.

획기적인 인슈테크(Insurtech:Insurance+Tech) 상품을 내세운 중안보험(眾安保險)이 중국 보험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인슈테크는 보험과 모바일, 인공지능을 결합한 핀테크 분야이다.시장조사기관 올리버와이만(Oliver Wyman)에 따르면, 중국의 인슈테크 시장은 연간 31.2% 성장률을 보이며 2021년이면 1조 4130억위안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중국 최초의 인터넷 전문 보험사로 출발한 중안보험은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중국 핀테크 산업의 가능성을 증명해냈다. 2015년 A시리즈 투자금 약60억위안을 모건스탠리,중금공사(中金公司)등 굴지의 기관으로부터 유치했을 당시 기업가치는 500억위안으로 추산됐다. 회사 설립 17개월차 신생기업으로서 이룬 성과다. 업계에서는 중안보험이 조만간 홍콩증시에 상장 되면 몸값이 1000억 위안대로 껑충 뛰어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2015년 글로벌 컨설팅업체 KPMG에서 선정한 글로벌 핀테크 100대 금융사중 1위로 꼽힐 만큼 획기적인 비즈니스 모델 및 성장 잠재력을 자랑한다.

◆온라인 비즈니스 특화,인슈테크 리딩업체

중안보험(眾安保險)은 중국 인터넷 공룡인 텐센트와 알리바바, 대형 보험사인 핑안보험이 지난 2013년 공동 설립한 중국 최초의 인터넷보험사다. 알리바바 산하 전자상거래플랫폼과 연계된 보험을 출시하면서 중국 보험시장 개척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중안보험은 전자상거래의 분야에서 특화된 ‘솔루션’을 선보이면서 각광을 받았다.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심에 의한 반품,부실 상품에 대한 보상 등 온라인 쇼핑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리스크들을 보장하는 손해보험상품을 출시한 것.

그 중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연계한 반송보험(退运险)은 중안보험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끈 일등공신이다. 반송보험은 고객이 품질불만이나 변심으로 환불·교환하는 과정에서 부담해야하는 비용을 보장해주는 보험상품이다. 2015년 한해 동안 100%의 고속성장을 실현했고 수입보험료가 2019년이면 27억위안에 달할 전망이다.이로써 중안보험의 전자상거래 특화 보험은 명실상부한 ‘캐쉬카우’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2016년 기준 점유율 31%를 기록,관련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여행보험도 중안보험의 주력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6년 중안보험의 여행보험사업은 10억 8200만위안의 수입보험료를 기록, 유통보험에 이어 2대 주력사업으로 부상했다. 현재 씨트립,취날(去哪儿),페이주(飞猪),동방항공,춘추항공 등 중국 주요 온라인 여행플랫폼 및 대형 항공사를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중안보험이 인슈테크업체로서 인터넷 비즈니스에 특화된 보험 상품 개발에 성공하면서 기존의 보험사들과 차별화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획기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인해 중안보험의 실적도 파죽지세로 증가하고 있다. 2016년 중안보험의 보험료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52.43% 증가한 약 34억위안을 기록했다. 더불어 72억건의 누적보험계약 및 약 4억 9200만의 고객을 확보했다. 앞으로도 보험료 수입이 매년 59.26%의 증가세를 보이면서 2022년이면 657억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안보험이 출시한 건강보험 부부바오<사진=바이두(百度)>

보험도 맞춤형 시대, 빅데이터와 연계한 상품출시

중안보험은 '개인 맞춤형 상품'을 무기로 건강보험으로도 사업을 확대했다. 특히 IT업체 샤오미(小米)와 손을 잡고 빅데이터 기반의 건강보험상품을 출시했다. 손목에 착용하는 스마트 밴드에서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통해 맞춤형 건강보험인 부부바오(步步保)를 출시한 것.

부부바오(步步保)보험은 샤오미의 스마트밴드 및 운동 모바일 앱에서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사용자의 건강데이터를 통해 보험요율이 결정되고 개인의 건강상태에 적합한 맞춤형 보험상품이 제공된다.

중안보험의 보험상품 설계자는 “고객의 운동상황을 근거로 보험료를 산정한다”며 “꾸준한 운동 습관을 가진 고객들은 중증질환 발생률이 낮고 보험료 납입면에서도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중안보험의 상품이 보험이 다른 금융분야보다 '개인 맞춤형 상품'이 필요한 분야로서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진단했다. 빅데이터 기술의 발달로 고객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 생겨난 것도 인슈테크가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있다고 관측했다.

또다른 중안보험의 핵심 경쟁력으로 별도의 인력이 필요 없는 비대면 유통채널의 효율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약 3억명의 활성 이용자를 보유한 타오바오,톈마오와 같은 중국의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을 판매채널로 적극 활용해 사업비용을 최대한 감소시키면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는 것.

더불어 보험가입 절차 간소화와 박리다매 전략, 자동화를 통한 업무 효율 제고와 같은 강점도 중안보험의 경쟁력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보험계약에서부터 보험요율 산출, 인수심사, 보험금 지급에 이르는 전체 보험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사업비를 절감하고 있다.

현재 중안보험(众安保险)은 유통 및 여행보험을 중심으로 신용 보증,자동차보험과 같은 손해보험분야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 2016년 연말 블록체인,AI(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 개발을 전담하는 자회사인 중안커지(众安科技)를 설립해 핀테크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현 기자(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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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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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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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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