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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2분기 실적 부진..지주사 전환 기대감도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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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매출 7조4013ㆍ영업익 873억..전년비 1%ㆍ49%↓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는 32만원으로 하향

[뉴스핌=장봄이 기자] 대신증권은 31일 롯데쇼핑에 대해 사드 우려 대비 양호했던 1분기 실적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과 지주사 전환 설립에 따른 경영 투명성의 개선 기대감은 2분기에 매우 부진한 실적으로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사드 영향보다 정작 중요한 점은 시장의 예상보다 더딘 전사 효율성 개선 속도"라면서 "지주사 전환이라는 긍정 요인과 낮은 효율성의 부정적인 요인, 두 가지 요소가 혼재하면서 주가 상승 탄력은 예전보다 둔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쇼핑의 2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 4013억원과 87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각각 1%, 49% 감소한 수치다. 백화점 총매출액은 전년대비 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770억원 적자를 보였다.

유 연구원은 "본점의 중국인 관광객 비중이 높아 타사 대비 크게 부진한 양상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해외 마트도 사드 영향으로 550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다소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32만원으로 14% 하향했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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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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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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