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살충제 계란] 부적합 3곳 추가…난각코드 '11초원·11시간과자연'(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북 1곳·충남 2곳 추가…무허가 플루페녹수론 검출
'무허가' 전북 농가 영업신고 안해 유통량 파악 안돼
부적합 농가 87곳으로 확대…제주 제외한 전국 확대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지자체가 엉터리로 조사한 420개 농가에 대해 정부가 재조사한 결과 3곳에서 추가로 살충제가 검출됐다.

전북지역 농가 1곳과 충남지역 2곳의 농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는데, 허가되지 않은 플루페녹수론 성분이 검출되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 '작퉁 친환경' 35곳 포함 87곳으로 확대

농림축산식품부는 27개 살충제 성분항목 중 일부항목 검사가 누락된 420농가에 대한 추가 보완검사를 실시한 결과 농가 3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자료: 농림축산식품부)

부적합 판정을 받은 곳은 전북 1곳, 충남 2곳이며 허가되지 않은 살충제 성분인 플루페녹수론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표 참고).

전북의 농가(농장명 황현우, 난각코드 없음)의 검출량은 (0.008ppm)이며, 충남 A농가(농장명: 시간과 자연농원, 난각코드:11시간과자연) 검출량은 0.0082ppm, 충남 B농가(농장명:초원농장, 난각코드:11초원) 검출량은 0.0078ppm이다.

농식품부는 "부적합 3개 농가는 검출 확인 즉시 출하중지를 했다"며 "3개 농장의 유통물량은 추적조사를 통해 전량 회수 및 폐기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살충제 계란' 난각코드(최종) 및 유통경로, 위해성 판단방법 다운로드

◆ 전북 농가 하루 200개 생산…유통경로 파악 안돼

하지만 전북 김제시 죽산면에 위치한 농가의 경우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무허가 농가로 밝혀져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정부에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난각코드'도 표기하지 않아 살충제 계란이 얼마나 유통됐는지 정부는 파악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뉴스핌 취재결과 전북 김제의 농가는 사육규모 2500마리 중 산란계가 700마리 수준이며, 하루평균 200개 안팎의 계란을 생산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1일 계란 생산량은 상대적으로 소규모이지만 무허가로 농장을 운영했기 때문에 살충제 계란이 얼마나 많이 유통됐는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살충제 계란'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가 산란계 농장에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전북도청 축산과 관계자는 "(전북 김제 농가는)산란계가 약 700마리이고 하루 계란 생산량이 200개 수준의 소규모 농가"라며 "대형마트 등의 채널보다는 주로 지인들을 통해 판매해온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은 농가에서 살충제 계란이 얼마나 어떻게 유통됐는지 파악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해당지역의 불안감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