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룽투코리아가 신작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의 흥행 기대감에 11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룽투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4.35%(500원) 오른 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룽투코리아는 명절 연휴 전인 지난달 29일 열혈강호 for kakao의 사전예약자가 6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누적 판매 부수 600만부를 넘어선 동명의 인기 만화 ‘열혈강호’을 소재로 제작된 게임이다. 중국 시장에 출시돼 앱스토어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연내 한국 시장 출시가 목표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