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엄두 안 나는 버핏주, 지금 담아도 늦지 않는 종목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GM·애플·스토어캐피탈, 지금이 매수 적기

[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12일 오후 3시11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세계적 투자 거부 워런 버핏이 포트폴리오에 담은 종목들은 이미 승승장구 하는 탓에 그를 따라 투자에 나서기엔 너무 늦어버린 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앞서기 마련이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지칠 줄 모르는 뉴욕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흐름도 새로이 주식을 담으려는 투자자들을 머뭇거리게 하는 요인 중 하나다.

하지만 멀티미디어 투자자문사 모틀리 풀(Motley Fool)은 버핏이 선택한 투자 종목 가운데 밸류에이션 매력이 여전해 눈 여겨 볼만한 종목들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매체는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에 들어 있는 제너럴모터스(GM)와 애플, 스토어 캐피탈을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 탄탄한 경영 ‘GM’

몇 년 전부터 버크셔 포트폴리오에 포함되기 시작한 GM은 이후로 이렇다 할 주식 성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하지만 GM이 추구하는 경영 전략이 견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주가 상승은 시간 문제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모틀리 풀은 메리 배라 최고경영자(CEO)의 지휘 하에 GM은 투자 자산에 대해 높은 수익을 올리는 데 방점을 찍고 있으며 동시에 GM의 재정 여건도 세심하게 챙기고 있다고 평가했다.

GM의 이런 전략은 영업이익 증가,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과감히 접는 결단성, 바이백을 통한 주주 현금 환원, 꾸준한 배당 실시 등에서도 잘 드러난다.

기술적 측면에서도 GM은 전기차나 무인자동차, 공유차량에 주목하고 있어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들에 비해 앞서 있다는 평가다.

탄탄한 경영 전략에 비해 주가는 상당히 매력적이란 평가가 지배적인데, 기업 및 주식 리서치업체 BNL파이낸스는 GM이 주요 제조업체들 중 단연코 가장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GM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6.3배 정도에 불과해 하방 리스크가 그만큼 적고, 배당 수익률도 4.1%로 매력적이다.

BNL은 GM 주가가 지금보다 두 배 뛰어도 여전히 저렴한 수준이며, 주가가 최근에서야 마침내 긍정적 모멘텀을 얻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 브랜드 파워 ‘애플’

애플 <사진=AP/뉴시스>

애플의 경우 워낙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업체이다 보니 그만큼 부정적 견해도 자주 등장한다. 아이폰 시장이 포화상태든지, 애플워치가 실패작이라는 주장 등이 그 예다.

하지만 애플의 브랜드 파워는 이러한 우려들을 단번에 씻어낼 강력한 무기라고 매체는 분석했다.

애플은 또 높은 마진에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10년 넘게 25%가 넘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기록하는 동시에 PER은 18배에 달하는데 이렇게 높은 수익을 창출해 내면서도 여전히 S&P500지수 대비 저렴한 수준에 판매되는 주식은 찾아보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투자전문가 타일러 크로위는 애플의 다음 행보를 계속해서 날카로운 비판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겠지만 성장이나 수익률이 뒤쳐지는 기타 소비자상품 브랜드에 투자하느니 애플을 담는 것이 훨씬 현명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가장 최근 진행된 월스트리트저널(WSJ) 서베이에서는 37명의 애널리스트들 중 29명이 애플 주식에 대해 ‘매수’ 또는 ‘비중확대’를 권고했다.

투자은행 드렉셀 해밀턴의 브라이언 화이트는 “애플 주가가 앞으로의 아이폰 사이클뿐만 아니라 자본 배분 전략,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새로운 혁신 가능성 등으로 꾸준히 상승 지지를 받게 될 것”이라며 “따라서 매력적인 주가 상방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 부동산 투자신탁 ‘스토어 캐피탈’

지난 여름 버크셔 해서웨이의 지분 매입으로 주목 받은 부동산 투자신탁 스토어 캐피탈도 투자하기 늦지 않은 종목으로 꼽혔다.

당시 버핏은 미국 부동산 시장에 거품이 끼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3억7700만달러를 들여 스토어캐피탈 지분 9.8%를 매입했다.

올 1월부터 5월 사이 스토어 캐피탈 주가는 20%가 빠졌지만 버핏의 지분 매입 소식이 전해진 뒤로는 반등세를 타기 시작했다.

투자 전문가 브라이언 페롤디는 버핏이 주목한 스토어 캐피탈의 비즈니스 모델이 주가 추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신용 등급이 낮은 중소기업들에만 부동산을 임대하는 경영 전략이 리스크가 높다는 지적도 나오지만 페롤디는 스토어 캐피탈이 충분한 보호 장치를 마련해두고 있는 만큼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 분기 스토어캐피탈의 입주율은 99.5%를 기록했는데 이러한 성적 역시 스토어캐피탈 경영 모델의 가치를 보여주며, 4.8%의 배당 수익률도 매력적이라는 분석이다.

가장 최근 마켓워치 서베이에서는 15명의 애널리스트들 중 9명이 ‘매수’ 또는 ‘비중확대’를 권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영범, 이제 판잔러 잡으러 간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수영에 또 하나의 '수영 대박'이 아닐까. 불과 1년 전 세계선수권 탈의실에서 중국 수영의 상징 판잔러에게 키링을 받고 기뻐하던 소년이 이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거리 샛별' 김영범(20·강원특별자치도청)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김영범은 2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21초66의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전날 자유형 100m에서 판잔러와 접전 끝에 0.04초 차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렀던 한을 풀고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이번 금메달은 이번 대회 대한민국 경영 대표팀이 획득한 첫 금메달이기도 하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영범이 21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을 마친 후 기뻐하고 있다. 2026.9.21 psoq1337@newspim.com 예선부터 기세가 매섭틀렸다. 김영범은 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 21초71을 기록해 3년 전 항저우 대회에서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세웠던 종전 대회 기록(21초72)을 0.01초 앞당겼다. 이어 불과 몇 시간 뒤 펼쳐진 결선에서 자신의 기록을 다시 0.05초 줄이며 정점에 올랐다. 2006년생으로 한국 남자 계영 대표팀의 막내인 김영범은 전날 자유형 100m 결선에서 반환점을 1위(22초81)로 돌며 세계 정상급 스타 판잔러를 위협했다. 비록 막판 추격을 허용해 47초65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으나 세계적인 강호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하루 만에 아쉬움을 털어낸 그는 50m 결선에서 누구에게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영범이 21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을 마친 후 기뻐하고 있다. 2026.9.21 psoq1337@newspim.com 김영범의 가파른 성장은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대담한 승부욕에서 비롯된다. 195㎝, 체중 90㎏에 발 크기 300㎜, 윙스팬 216㎝에 달하는 축복받은 피지컬은 폭발적인 스피드가 요구되는 단거리 종목에서 강력한 무기다. 큰 무대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자신감을 장착한 그는 '단거리 박태환'의 탄생을 알리며 한국 수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1 17:49
사진
앤서니 홉킨스 음반 영국차트 1위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제 삶 전체가 하나의 꿈입니다." 영화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렉터로 널리 알려진 배우 앤서니 홉킨스(88)가 작곡가로 낸 첫 데카 클래식스 음반 'Life Is A Dream'으로 발매 1주 만에 영국 오피셜 클래식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라이프 이즈 어 드림' 녹음 현장의 앤서니 홉킨스. [사진= 유니버설뮤직] 홉킨스는 "평생의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명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비르투오소 솔리스트인 첼리스트 그레고리오 니에토 및 클래식 피아니스트 세르히오 티엠포와 협업할 수 있었던 것은 특권이었다"고 밝혔다. 음반은 지난 4월 13일과 14일 런던 알렉산드라 팰리스에서 녹음됐다. 그래미상 수상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이끌었고, 바흐 합창단과 윈체스터 대성당 소년 합창단도 참여했다. 홉킨스의 자작곡 12곡이 실렸으며 연주 시간은 1시간 7분이다. 앨범 제목에는 삶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이 담겼다. 홉킨스는 "이 앨범의 제목은 Life Is A Dream으로, 삶에 바치는 러브레터다. 저는 이것을 하나의 긴 작별로 본다.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무언가와 작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록곡은 웨일스와 가족의 기억에서 나왔다. '마르감'은 그가 태어난 포트탈봇의 지명에서 따왔고, '나의 조국'은 제빵사였던 아버지와 웨일스에 대한 헌사다. '스텔라 아리아'는 아내를, '타라'는 조카를 위한 곡이다. 홉킨스는 어린 시절과 부모, 웨일스에 대한 기억이 작품에 영감을 줬다며 "놀라울 만큼 선명하다"고 말했다. 2012년 앨범 '컴포저'에 실렸던 '마르감', '1947 모음곡', '앤드 더 왈츠 고즈 온'도 이번에 새로 녹음돼 다시 수록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계획된 것이 아니었다. 홉킨스는 "모든 것이 예상치 못했지만 하나로 모였다"고 했다. 바턴은 2006년 영화 '슬립스트림' 음악 작업 이후 홉킨스와 협업해 왔고, 이번 음반에서도 여러 곡의 관현악 편곡을 함께 맡았다. 홉킨스는 두다멜에 대해 "우아하고 정밀한 지휘봉으로 각각의 음에 깊고 지워지지 않는 의미를 부여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음반에 대한 평가도 나왔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금관 중심의 팡파르에서 우아한 왈츠까지 폭넓다고 평하며 홉킨스의 화성 감각을 높이 샀다. 로라 몽크스 데카 사장은 차트 1위 소식에 "작곡가로서의 재능과 클래식 음악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은 일"이라며 축하했다. 홉킨스는 베네수엘라 국민 지원을 위해 CD와 바이닐 판매액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다. 창작 과정에 대해 홉킨스는 "제 마음의 구조는 이미지로 생각하도록 되어 있다"라며 "이것이 제 영감의 근원이다"고 말했다. 다음 계획으로는 "요즘 즉흥적으로 새 곡들을 만들고 있고, 그 곡들을 이제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발전시켜 보고 싶다. 영화음악을 작곡해 보고 싶다"고 했다. 앤서니 홉킨스의 앨범 'Life is a dream(라이프 이즈 어 드림)' 커버. [사진=유니버설 뮤직] 홉킨스는 1937년 12월 31일 웨일스 포트탈봇 마르감에서 제빵사 리처드 아서 홉킨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왕립웨일스음악연극대학을 1957년 졸업하고 왕립연극학교에서 연기를 배웠으며, 1965년 로런스 올리비에의 초청으로 영국 국립극단에 합류했다. 1987년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CBE)을 받았고 1993년 기사 작위를 받았다. 1992년 제6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양들의 침묵'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2021년 제93회 시상식에서는 '더 파더'로 같은 상을 다시 받아 83세의 나이로 이 부문 역대 최고령 수상자가 됐다. 영국 아카데미(BAFTA) 4회, 에미상 2회 수상 기록도 갖고 있다. 작곡가로서의 이력도 길다. 1964년 쓴 왈츠 '앤드 더 왈츠 고즈 온'은 2011년 네덜란드 바이올리니스트 앙드레 류가 앨범으로 내놨고, 이 앨범은 2012년 클래식 브릿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홉킨스는 2008년 바턴과 공동 작곡한 '마스크 오브 타임'과 '스키조이드 살사'가 댈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초연됐다. 2012년 1월에는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 마이클 실 지휘로 클래식FM과 함께 첫 작곡 음반 '컴포저'를 냈다. fineview@newspim.com 2026-09-22 00:0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