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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 세계 최대 쇼핑축제 중국 광군제, 사드해결 선물보따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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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군제 관전포인트 해외직구와 무인소비
한중 관계회복 선언따라 한국 업계 특수 예상

[뉴스핌=백진규 기자] 세계 최대 소비축제로 자리매김한 광군제(光棍節, 11월 11일)가 1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요 업체들은 신소매, 무한소비 등 키워드를 제시해 매출을 극대화하고 전자상거래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올해 광군제 행사는 특히 한중 양국이 사드갈등을 접고 교류협력 정상화를 선언한 직후 치러진다는 점에서 한국의 유통 제조 업계 전반에 걸쳐 큰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광군제는 알리바바가 지난 2009년 처음 시작한 쇼핑행사다. ‘솔로데이’인 11월 11일을 맞이해 할인 행사를 시작한 것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다른 전자상거래 업체들도 합류했다.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던 광군제는 2015년 미국 추수감사절 쇼핑시즌 거래액을 제치고 세계 최대 쇼핑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알리바바의 티몰과 타오바오는 지난해 광군제 하루 동안 1207억위안(약 20조3200억원)의 상품을 판매했다. 행사를 시작한 2009년 매출액은 1억위안이 채 되지 않았었다.

매년 매출 신기록을 경신하면서 광군제는 단순한 온라인 할인행사가 아닌 중국의 쇼핑축제로 성장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매년 11일 0시 정각 행사 시작을 기다렸다가 각자 장바구니에 미리 담아놓은 상품의 할인율을 확인하고 결제를 시작한다. 주요 상품별 이벤트는 물론이고 첫 1분 매출, 1시간 매출, 기업별 매출 등에도 관심을 갖고 서로 정보를 공유한다.

중국 중앙방송 (CCTV) 등은 알리바바, 징둥(京東)과 손잡고 행사 방송을 진행한다. 유명 연예인들은 방송에서 게임 공연 광고 등을 통해 소비욕구를 자극하며, 매출액 전광판은 실시간으로 매출 현황을 집계한다.

◆ ‘광군제 특수’ 맞아 신기술, 글로벌 경쟁 치열

주요 전자상거래 기업들 역시 광군제를 앞두고 다양한 행사 준비에 나섰다. 알리바바와 징둥(京東)이 2강 경쟁구도를 구축하고 웨이핀후이(唯品會) 쑤닝(蘇寧) 이하오뎬(一號店) 등 업체가 뒤따르는 모습이다.

알리바바는 올해 광군제 키워드로 ‘신소매’와 ‘글로벌’을 제시했다. 장융(張勇) 알리바바 CEO는 10월 31일 광군제 발표회에서 키워드를 설명한 뒤 “우리는 매년 광군제를 통해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PC에서 모바일 변신에 성공했으며 앞으로는 모바일에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으로 발전할 것이다”고 고 포부를 밝혔다.

신소매란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신개념 유통 전략으로, 11월은 알리바바가 신소매라는 용어를 사용한지 꼭 1년이 된다. 알리바바는 올해 6월 삼성, 버버리(Burberry), 마세라티(Maserati) 등 주요 브랜드 54개를 초청해 비공개 세미나를 통해 신소매 전략을 전파하기도 했다.

글로벌 시장 공략도 강화한다. 광군제 행사가 지속될수록 중국 국내시장 성장률은 하락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알리바바의 2016년 광군제 매출 증가율은 32.4%로 2015년(59.7%)의 절반 수준이었다. 전문가들은 올해 알리바바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24% 증가한 1500억위안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알리바바는 톈마오에 입점한 중국 주요 100개 브랜드와 협력해 올해 200개 국가에서 광군제 매출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6월 인수한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플랫폼 라자다(Lazada)에서 11~12일 할인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광군제 행사에 참여하는 전체 브랜드 14만개 중 6만개는 글로벌 브랜드일 정도로 외국 기업들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징둥은 4차 소비혁명을 강조하면서 무인편의점 무인배송 등 유통혁명을 이어갈 방침이다. 쉬레이(徐雷) 징둥 최고마케팅경영자(CMO)는 10월 18일 광군제 전략발표회에서 “소비자, 플랫폼, 매장간의 공간적 제약을 완전히 없앤 ‘무한소비’를 목표로 광군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무한소비란 무인편의점을 비롯해 지난해 시작한 무인배송 스마트창고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개념이다.

징둥닷컴은 지난해 광군제 매출액의 20%를 차지했다. 알리바바(71%)에는 아직 크게 뒤쳐지지만 매년 격차를 좁히면서 알리바바를 추격하고 있다.

징둥은 11월 1~9일까지를 광군제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매일 ‘여신(女神)일’ ‘남신(男神)일’ ‘가전(家電)일’ 가구(家具)일’ 등 테마를 정해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 징둥 행사 쿠폰을 다운받은 뒤 웨이신(微信, 위챗) 등 SNS를 통해 내용을 공유하면 혜택이 더 커지는 훙바오(紅包, 보너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징둥닷컴에서 진행중인 날자별 광군제 행사 <캡쳐=징둥닷컴>

광군제 당일엔 징둥닷컴 사이트와 징둥 해외사이트(joybuy.com)에서 함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1~14일까지 홍콩 마카오 대만 등 지역으로 무료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징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텐센트, 월마트와 손을 잡고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텐센트와는 데이터 협력 및 위챗 광고를 진행한다. 또한 월마트에 입점한 징둥 플랫폼을 통해 ‘징둥으로 집까지’서비스를 실시하고, 월마트 창고상품을 징둥 재고로 활용해 창고 비용을 줄일 계획이다.

◆ 광군제 테마주에도 관심 집중

주요 플랫폼들이 매년 매출 신기록을 경신하자 광군제 특수를 노린 A주 투자도 유행하고 있다. 기업들이 무인배송 무인창고 등 첨단 기술을 선보이면서 광군제를 앞두고 관련 종목 주가가 오를 것이란 분석이다.

지난해에도 물류 해외직구 여가서비스 등 광군제 관련 섹터가 2~8% 이상 오르기도 했다. 특히 순펑택배(順豐控股, 002352.SZ) 위안퉁택배(圓通速遞, 600233.SH) 선퉁택배(申通快遞, 002468.SZ) 등은 광군제를 앞두고 1개월간 주가가 10% 가량 올랐다.

그 외에도 전자결제 관련 기업 성이바오(生意寶, 002095.SZ) 신야다(信雅達, 600571.SH)와 온라인 보안기업 거얼소프트웨어(格爾軟件, 603232.SH) 란마오구펀(藍盾股份, 300297.SZ) 등이 테마주로 꼽힌다.

 

[뉴스핌 Newspim] 백진규 기자 (bjgchi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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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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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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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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