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한미약품 출신 제약 전문가
[뉴스핌=박미리 기자] 보령제약이 1일 글로벌 사업본부 이선욱 전무와 의원 영업본부 정웅제 상무를 영입했다.
이선욱 전무(왼쪽), 정웅제 상무<사진=보령제약> |
이선욱 전무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 자연과학대학과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1997년 녹십자에 입사한 뒤 의약정보·사업개발 실장,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을 역임했다.
정웅제 상무는 1967년생으로 한국외대 이탈리어과를 조업했다. 1994년에 한미약품에 입사해 의원사업 총괄 상무를 지냈다.
[뉴스핌 Newspim] 박미리 기자 (mil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