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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우지·승관 "EBS·SBS 명칭…명성에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할 것"

기사입력 : 2017년11월07일 00:00

최종수정 : 2017년11월07일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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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틴, 에이지(TEEN, AGE)’ 컴백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뉴스핌=이지은 기자] 세븐틴이 자신들의 EBS, SBS라는 명칭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세븐틴이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틴, 에이지(TEEN, AG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우지는 ‘EBS(엑소 방탄소년단 세븐틴)’라는 수식어에 대해 “멋있는 선배들과 함께 세븐틴이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 그 명성에 부끄럽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때 승관은 “어떤 팬 분들은 저희를 ‘SBS’라고 해주신다. ‘세븐틴 브랜드 이즈 세븐틴(Seventeen Brand is Seventeen)’이라고, 세븐틴의 브랜드는 세븐틴이라는 뜻이다. 그 말을 들었을 때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븐틴 두 번째 정규앨범 ‘TEEN, AGE’에는 타이틀곡 ‘박수’를 포함해 ‘INTRO.新世界’ ‘CHANGE UP’ ‘모자를 눌러 쓰고’ ‘날 쏘고 가라’ ‘13월의 춤’ ‘TRAUMA’ ‘바람개비’ ‘Flower’ ‘ROCKET’ ‘Hello’ ‘캠프파이어’ ‘OUTRO.未完’까지 총 13곡이 수록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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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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