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코엑스 시내면세점 입찰 D-10..롯데 단독입찰 가능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일 특허 신청 접수 마감..롯데면세점만 참여 확정
신라·신세계·두타 저울질..참여 여력은 충분치 않아

[뉴스핌=이에라 기자] 올해 말 특허권이 만료되는 서울 시내면세점 코엑스점의 입찰 마감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존 사업자인 롯데면세점의 단독 입찰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신라면세점과 현대백화점 등 경쟁자들이 입찰에 참여할 여력이 충분치 않다는 이유에서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관세청은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서울 시내면세점에 대한 특허 신청 접수를 받는다. 기존 사업자인 롯데면세점의 특허권이 12월 31일자로 만료되는데 따른 입찰이다. 

일반 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는 기존 사업자 롯데면세점이 일찌감치 참여하기로 결정한 상태다.

신라와 신세계는 신중하게 입찰을 검토하고 있다. 강북권인 동대문에서만 시내면세점을 운영 중인 두타 역시 입찰을 검토 중이다.

업계에서는 롯데면세점의 단독 입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분위기다. 신세계면세점(센트럴시티점)과 현대백화점면세점(무역센터점) 등은 강남권에 신규면세점 개장을 앞두고 있어 입찰에 참여할 여력이 부족하다는 분석이다.  

올 1~7월 매출을 보면 코엑스점의 매출은 1282억원으로 서울 시내면세점 중 가장 낮았다.

코엑스점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지하와 지상 일부를 쓰고 있어 호텔에 숙박하는 외국인들과 국제회의나 컨벤션 등으로 방문하는 비즈니스 고객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는 평을 받아왔다. 하지만 중국인의 한국 단체 관광 중단으로 코엑스점 역시 매출 부진을 겪은 것.

그나마 한국을 찾은 중국인 개별 관광객들도 강남 보다는 명동이나 소공동 등을 찾는 수요만 있는 편이라 강남권 면세점의 매출이 줄었던 점도 그 이유다.

롯데면세점은 코엑스면세점을 사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서 롯데월드타워 면세점과 거리가 멀지 않아 김포공항 롯데몰이나 동대문 피트인 등으로 입지를 바꿔서 특허를 낼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하기도 했지만,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롯데월드와 연계한 면세점 2곳(월드타워, 코엑스)을 상품에 연계 시킬 수 있다는 점에 더 주목하고 있다.

사드 사태가 터지기 전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은 잠실 롯데월드몰과 월드타워 롯데면세점, 코엑스 롯데면세점 등을 연계한 상품을 구성해왔다.  지난해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포함된 서울과 제주도를 방문하는 5일짜리 상품에서도 코엑스 롯데면세점이 방문 장소로 포함돼 있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코엑스점 장소를 변경해 이전 특허를 신청할지 확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면서도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잠실 롯데월드와 연계된 월드타워, 코엑스 면세점 등의 여행 상품을 선호했던 만큼 코엑스점 운영에 대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롯데월드타워점 면세점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