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탄력 코스닥] 정부 "코스닥 활성화" 시동...움직이는 큰손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기금, 코스닥 투자비중 확대 기조 속 정부 지원책 봇물...신중론 의견도

[뉴스핌=김승현·최주은 기자] 정부가 국민연금의 코스닥 투자 확대 방안 등 코스닥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자 시장이 꿈틀댄다. 기관 등 선취매 자금이 몰려들며 코스닥은 며칠새 껑충 뛰어 750선도 돌파했다.   

‘큰손’ 연기금이 한동안 외면했던 코스닥 시장에 10조원 넘는 자금을 투자하도록 하겠다는 정부 정책에 대해 전문가들은 수급 측면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다만 적정한 벤치마크 개발 등 규제 정비를 선결 조건으로 꼽았다. 시장 균형을 깨는 과도한 투자를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도 있었다.     

정부는 최근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일 공동으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발표했다. 코스닥 시장에 대한 연기금 투자 비중을 10%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방안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혁신기업들이 코스닥 시장 및 인수합병(M&A)을 통해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또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지난 13일 열린 금융발전심의회 모두 발언에서 “코스닥 기업 투자에 대한 세제 인센티브 제공과 신규 벤치마크 지수 개발 등을 통해 기관투자자 참여 유인을 적극 제고해 나가겠다”며 ‘혁신성장을 위한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을 오는 12월까지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연기금 투자 확대 ▲상장제도 손질 ▲코스닥 관련 벤치마크 지수 개발 ▲세재지원책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코스닥 활성화 방안을 금융당국에 올려둔 상태다.

하종원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장유치실 부부장은 “벤치마크 지수 개발에 대해 추가적으로 고민하고 있고 증권사 애널들이 코스닥 상장종목 보고서를 늘리도록 하는 방안과 연기금이 코스닥 비중 늘리도록 의무조항을 신설하는 방안 등을 고려하고 있다”며 “기술 특례 상장 외에 우량기업 상장 문턱을 낮추는 방안도 다각도로 검토중”이라고 했다.

금융투자업계는 이 같은 정부 방침이 코스닥 시장에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코스닥 시장은 전체 투자액의 90%가 개인투자자들이다. 수급이 불안하다 보니 변동성이 크고 펀더멘탈과 무관하게 이른바 ‘작전 세력’에 의해 주가가 좌지우지되는 경우도 허다했다.

올해 9월 기준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투자액 125조원 중 코스닥 투자액은 2%대 수준인 2조7000억원에 불과하다. 이를 10%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면 산술적으로 10조원 이상의 자금이 투입되는 셈이다.

정부 발표와 발맞춰 연기금 자금이 최근 코스닥으로 유입되는 정황도 나타난다. 투자자별 매수동향에서 연기금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5거래일 연속 총 1000억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시장에선 300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 9월에도 순매수 흐름이 있었지만 당시는 코스피 시장에서도 순매수했다는 점이 다르다.  

과거 연기금 근무경력이 있는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정부 발표대로 현재 보유한 물량의 4배 이상의 연기금 자금이 들어온다면 수급 개선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를 예상한 선취매도 들어오기 때문에 효과는 더 크다”고 평가했다.

한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도 “코스피 시장 모멘텀 부재 시점에 코스닥에 대한 프런트 러닝(선제 투자)은 이미 시작돼 연기금 자금 들어오기 전 코스닥이 뛰는 상태”라며 “연기금 자금을 정책적으로 사용하겠다는 발언 등을 볼 때 코스닥이 상상하지 못한 수준까지 오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전문가들은 시장 흐름과 ‘무관한’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는 적절한 제도 마련, 그리고 점진적인 진입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앞선 증권업계 관계자는 “규제 완화가 선결 문제로 핵심은 벤치마크”라며 “새 벤치마크 개발 논의가 이미 3~4년 된 문제인데, 연기금의 대규모 자금이 들어오려면 관련 지수가 시가총액 가중방식이 아닌 유통주식수 기준 지수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또 다른 문제는 현실적인 문제로 벌써 연말이 돼 연기금들의 내년도 운용계획은 사실상 가닥이 잡혔고 국민연금은 기금운용본부장도 부재여서 본격적인 것은 빨라야 내년 하반기나 내후년이 될 것”이라며 “또한 국민연금은 보건복지부가 관할 부처라는 점도 고려해야 하고, 정부 발표에 시장의 기대가 앞서 갈 수 있는 상황에서 찬물을 끼얹기 싫어 말을 아끼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앞선 운용업계 관계자도 “코스닥 수급 개선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나 민감한 시장에서 지나치게 자금이 공격적으로 유입된다면 시장 과열로 인한 거품 등 부작용도 우려된다”며 “연기금이 제일 편하게 코스닥에 투자하는 방법은 ‘지수를 사는 것’인데 코스닥150 같은 경우 바이오에 치중돼 있어 이는 결국 셀트리온을 사는 것이 되고 코스닥 대장주에만 자금이 몰리는 형국이 될 수 있다”고 경계하기도 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은 “연기금이 위험성 높은 코스닥에 투자하는 것이 옳으냐의 문제를 제기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장기, 펀더멘탈 투자를 하는 연기금의 코스닥 비중 확대는 테마주 열풍, 단타 중심의 개인 투자에 따른 코스닥 시장 단점을 개선하며 질적 성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며 “초기 투자는 시총 상위 종목에 집중될 수 있지만, 이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들로 확산될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최주은 기자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