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23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날 뉴프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78%(1285원) 오른 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뉴프렉스는 베트남공장 및 본사 신규시설 증설을 위해 200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0.1%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이달 23일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다.
회사측은 "베트남공장 및 본사 신규시설투자로 인한 생산능력확보"라며 "무선충전 FPCB 및 RFPCB CAPA 증설"이라고 밝혔다.
보령메디앙스는 전일 보다 30.00%(3000원) 오른 1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의 산아제한 폐기로 중국 영유아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