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한국테크놀로지 "中스카이워스 손잡고 車전장사업 진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양섭 기자] 한국테크놀로지가 중국 최대의 가전업체인 스카이워스와 손잡고 중국 자동차 전장사업에 진출한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 5일 중국 심천 스카이워스빌딩 13층 회의실에서 스카이워스그룹(Skyworth Group)과 중국 자동차 전장시장에서의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합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서명식에는 한국테크놀로지 및 티노스 임직원들과 스카이워스 스츄 대표, 류싱후 자동차전장사업부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테크놀로지는 이번에 100% 지분을 인수한 ㈜티노스와 함께 IVI(차량용 엔포테이먼트 시스템) 및D/CLUSTER의 개발 기술과 제품을 공급하고, 스카이워스는 제품 생산과 중국내 판매를 맡게 된다.

또한 스카이워스그룹(Skyworth Group)의 관계사이며 중국 2위 전기차회사인 남경금룡(GOLDEN DRAGON)이 생산중인 3가지 전기자동차 모델에 한국테크놀로지와 티노스가 개발한 디지털클러스터와 통합 IVI를 탑재시킴을 물론 남경금룡이 중국 최대 IT회사인 바이두(BAIDU)와 추진하고 있는 자율 주행차 공동개발사업에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중국에서 최고로 꼽히는 스카이워스 그룹과 차량용 전장부품 사업에 뛰어들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이번 전장 사업 진출을 계기로 자율 주행차,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카이워스 CEO 스츄(Shi Chi)는 “한국 코스닥 상장사로 많은 관리 경험을 가진 한국테크놀로지가 중국자동차 전장사업에서 단기간 괄목할만한 실적을 올린 티노스를 인수해 한걸음 도약할 수 있게 됐다.”며 “한국테크놀로지와 스카이워스가 가진 장점을 잘 활용하면 중국 전장시장 1위를 목표로 하는 스카이워스의 목표달성에 더 빨리 다가서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이미 자동차 전장부품을 티노스와 함께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사드문제가 해소되는 지금부터 중국 자동차 시장에 뛰어들 적기로 판단하고 한국테크놀로지와 티노스의 전장부품 제조 기술과 중국 내 TV, 셋톱박스 제조 및 판매 매출 1위인 스카이워스의 인지도와 영업망을 활용해 중국 자동차 전장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스카이워스 측은 원활한 합작사업 진행을 위해 이병길 (전)스카이워스 와이어리스 사장, 류싱후 스카이워스 자동차전장사업부문 대표를 한국테크놀로지에 파견할 예정으로 한국테크놀로지는 이상락 주식회사 티노스 대표이사와 이병길 사장, 류싱후 대표를 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카이워스는 이번 한국테크놀로지와의 협력계약 내용을 「공동기자보도문」을 통해 상세하게 중국의 자동차 시장과 증시 등에 밝히며 그룹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고 스카이워스 계열사인 스카이워스디지털은 한국 티노스와 함께 중국 자동차 전장사업에서 3조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