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오성목 KT 사장 "안방에서 체감하는 5G 올림픽, 준비 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9일 KT 주최 5G 올림픽 준비 현황 브리핑
올림픽 기간 모바일 단말기 25만대 등 대규모 서비스 공급 계획

[ 뉴스핌=성상우 기자 ] "3년동안 준비했다. 그 동안의 올림픽은 눈으로만 즐기는 올림픽이었지만, 이번 평창 올림픽은 실제처럼 느끼고 체험하는 올림픽이 될 것이다."

오상목 KT 네트워크부문 사장은 지난19일 열린 KT의 평창 올림픽 준비 현황 브리핑 행사에 참석,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오 사장은 KT가 내년 평창에서 선보일 5G 시범 서비스를 총괄하는 인물로,  5G 포럼 의장도 맡고 있다.

오성목 KT 사장이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성상우 기자>

그는 "도쿄 올림픽에선 최초로 컬러TV가 등장했고 토리노 올림픽은 최초의 모바일 생중계, 리우 올림픽에선 UHD 방송이 등장했다"면서 "이번 평창올림픽에선 5G 기술로 관중들이 '인사이드 더 트랙(Inside the track)'으로 들어와 경기장 현장에 들어와 있는 생생한 몰입감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13년 올림픽 주관 통신사로 선정된 KT는 3년여간 평창 올림픽의 통신망 구축 작업을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황창규 회장이 평창 올림픽을 '5G 올림픽'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이후 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KT의 역할은 본격 확대됐다.

지난해 평창 올림픽에 구축할 5G 기술 규격을 만들었고, 5G 규격에 의한 '첫번째 통화(퍼스트 콜)' 개통 시험을 했다.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한 시스템온 칩과 단말기도 나왔으며, 올림픽 네트워크 보안 전반을 책임질 인공지능(AI) 기반 관제 시스템도 구축했다.

오 사장은 "지난 10월에 5G 서비스를 비롯해 단말, 시스템 등의 연동 시험을 마치고 지금은 이들을 선보일 마지막 단계"라며 5G 올림픽 준비를 마쳤다고 선언했다.

KT는 올림픽에서 구현할 5G 서비스로 ▲싱크뷰 ▲인터랙티브 타임슬라이스 ▲360도 가상현실(VR) 라이브 ▲옴니포인트 뷰 등 경기장 방문객의 경기 관람 재미를 높여주는 영상 기술을 준비했다.

이를 위해 1100km 길이의 통신방송 광케이블 선로와 광코어 3000코어를 설치했다. 내년 2월 올림픽 기간 동안에는 경기장을 비롯, 올림픽 현장 곳곳에 모바일 단말기 25만대와 인터넷전화 1만3600대, 올림픽망 전용 와이파이 6300개를 설치, 대규모 네트워크 서비스를 선봴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구현한 '실시간 다국어 자막 서비스'도 주요 서비스 중 하나다. AI 번역 솔루션을 바탕으로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등 6개 국어로 실시간 번역되며, 선수촌에 머물려 지상파 채널로 올림픽 경기를 시청하는 외국인 선수들에게 1차 공급된다.

산지가 많은 강원도 지역 특성상 이동 중에 터널을 지나는 중에도 끊김없이 TV를 통해 올림픽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하는 위성 TV서비스 'SLT'도 이번 올림픽을 통해 세계 최초로 선봬는 5G 기반 서비스다.

한편, 오 사장은 올림픽 이후 5G 서비스 상용화 시점이 2019년 상반기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5G 상용화를 위해 네트워크 시스템과 기술 준비 뿐만 아니라 전용 단말기 출시가 동반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오 사장은 "50일 남은 올림픽을 세계 최초의 '5G 올림픽'으로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마지막까지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