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장평순·장동하 교원 부자, "내년은 딥체인지 원년..매출 2조 달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업 설명회에 나란히 참석..혁신성장 선포
비교육사업 강화·생활가전 차별화 제시
데뷔전 치른 장동하 "스마트 영어시장 선도"

[뉴스핌=전지현 기자] "8년 전부터 지금의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대비해 준비해 왔다. '근본적인 혁신'이란 뜻을 담은 '딥 체인지'를 통해 매출 2조원을 달성할 것이다."

장평순 회장(사진 좌)과 장동하 기획조정부문장(사진 우). <사진=교원그룹>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은 21일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국제회의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은 교원그룹이 근본적인 변화, '딥 체인지'를 시작하는 원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교원은 현재 교육문화, 생활문화, 호텔레저 등 3개 사업군 8개 계열사에서 매출 1조3000억원을 거둬들이고 있다. 이를 감안하면 교원은 내년에만 약 54% 성장해야 한다.

장 회장은 ▲교육문화사업에선 R&D 역량으로 스마트 교육 선도 및 글로벌화 ▲환경가전은 관리서비스를 기반한 렌탈 품목확대 ▲그룹사간 시너지 사업 본격 가동을 바탕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의 실행방안을 제시했다.

장 회장은 "내년 2조 매출 달성을 위해 현재 10%인 비교육사업군 매출을 전체 30%까지 끌어올릴 것"이라며 "혁신을 통한 사업 차별화 전략과 아동용 교육 콘텐츠 플랫폼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교원은 지난 8월 베트남 정부 소유 공기업과 아동용 교육 콘텐츠 플랫폼 구축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해외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장 회장은 "베트남에서 두번째로 큰 통신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로열티 베이스로 100억원 매출을 기대한다"며 "향후 중국과 말레이시아까지 해외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생활가전부문에서는 '세상에 없는 제품'이란 차별점을 내세웠다. 이미 레드오션이 된 정수기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획기적인 상품 개발이 필수기 때문이다.

장 회장은 "내년 하반기 세상에 없는 정수기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는 중"이라며 "직접판매로 진행하는 '식물재배기' 역시 교원이 최초로 선보인 신규영역으로 내년부터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 회장의 장남인 장동하 교원그룹 기획조정본부장은 이날 자리에 동석, 그룹사업 청사진을 주도적으로 설명했다.

장 본부장은 우선 그룹 주요 매출을 이끄는 교육부문에서는 스마트 영어 교육상품인 ‘도요새잉글리시’를 2018년 상반기에 론칭, 이를 계기로 국내 1등을 넘어 세계 1등의 교육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 기대했다.

장 본문장은 "교원그룹은 여타 그룹들이 보유하지 못한 차별화된 지적 자산인 교육 콘텐츠의 국내 최고 강자이자 최고의 R&D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미래의 큰 흐름인 디지털 기술(AI, AR, MR 등)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사업을 통해 국내 교육 환경을 한단계 발전시키고 미래 교육사업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본부장은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상조회사 교원라이프가 올해 흑자세로 돌아설 것이란 자신감도 내비췄다.

장 본부장은 "올해 재무구조가 많이 견고해졌고 성장했다"며 "회수원가 45만명에 이르러 상조시장내 상위권 3~4위 안에 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장 회장은 1985년 인사동 작은 사무실에서 직접 학습지를 인쇄하며 시작한 교원(옛, 중앙교육연구원)을 시작으로 오늘날의 교원그룹을 일궜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해찬 전 국무총리, 베트남서 별세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이 25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별세했다. 이 부의장은 지난 22일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다. 이해찬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3일 서울시 중구 민주평통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다음날인 23일 아침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낀 이 부의장은 귀국 절차를 밟았고, 베트남 공항 도착 후 호흡 곤란으로 호치민 탐안(Tam Ahn)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 부의장은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등 현지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2시 48분(현지시간) 운명했다. 통일부는 현재 유가족 및 관계 기관과 함께 국내 운구 및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7:32
사진
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지명한지 약 한 달 만이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본 뒤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후보자는 보수정당에서 세 차례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그러면서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며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홍 수석은 '어떤 의혹이 결정적인 낙마 사유로 작용했는가'라는 취지의 질문에 "후보자가 일부 소명한 부분도 있지만, 국민적인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지, 특정한 사안 한 가지에 의해 지명 철회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자진사퇴가 아닌 이 대통령 지명 철회 방식으로 정리한 것에 대해 "이 후보자를 지명할 때부터 이 대통령이 보수 진영에 있는 분을 모셔 오는 모양새를 취하지 않았는가. 인사권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취지에서 지명 철회까지 한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임명했다. 하지만 지명 직후부터 보좌진 갑질·폭언, 영종도 투기, 수십억원대 차익 반포 아파트 부정청약, 자녀 병역·취업 특혜 의혹들에 더해 장남의 연세대 입학을 둘러싼 '할아버지·아빠 찬스' 의혹 등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이에 관가 안팎에서는 이번 이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가 예정된 수순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임명 강행 가능성도 있었지만, 인사청문회를 기점으로 의혹들이 되레 커지면서 낙마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우자가 연세대 주요 보직을 맡았을 당시 시아버지인 4선 의원 출신 김태호 전 내무장관의 훈장을 내세워 장남을 '사회기여자 전형'에 합격시킨 것은 국민 뇌관을 건드리는 입시 특혜로 여겨질 수 있다는 점에서 낙마가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후보자 지명 철회에 대해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위선과 탐욕이 적나라하게 많이 드러났다"며 "늦었지만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3선 검증 기준과 국무위원 후보자 검증에는 원칙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며 "국회의원으로 이 후보자의 도덕성이나 자질에 대한 검증은 그 당시엔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국무위원 검증이 제대로 된 첫번째 검증이었다"고 덧붙였다. 기획예산처는 언론 공지를 통해 "기획예산처 전 직원은 경제 대도약과 구조개혁을 통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민생안정과 국정과제 실행에 차질이 없도록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5: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