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부문별 별도 신년회는 없다"
[뉴스핌=정경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초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경제계를 포함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청와대는 21일 문 대통령이 연초에 '신년인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년 초에 문 대통령이 신년인사회를 연다"며 "신년인사회에는 재계 등 각계 부문의 대표자들을 초대해서 인사를 나누고 의견을 경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각계 부문 대표를 초대해 신년회를 하는 것으로 그 안에 (각계 대표가) 다 포함된다고 봐야 한다"면서 "그 외 따로 (각계별) 신년회는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과 재계 경영진과의 청와대 만찬 모습 <사진=청와대> |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