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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분석] 유니퀘스트, 자회사 성장·車반도체 매출 증가에 '강세'

기사입력 : 2017년12월24일 11:25

최종수정 : 2017년12월24일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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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완 기자] 유니퀘스트가 지난주(12월18~22일) 5.50% 상승하며 추천주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대신증권은 유니퀘스트를 추천하며 "자회사 드림텍 기업공개(IPO)에 따른 지분가치가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또 자동차 전장용 반도체 매출 증가와 자율주행 사업을 영위하는 PLK테크놀로지 성장성에 주목한다"고 설명했다.

유니퀘스트는 자회사인 드림텍과 PLK테크놀로지의 지분을 각각 43.5%, 54.6% 보유중이다.

PLK테크놀로지는 지난 11일 교통안전공단이 추진하는 'M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첨단안전장치 구매' 입찰에서 최종 업체로 선정됐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경기 광역버스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공급 업체 선정되기도 했다.

드림텍은 스마트폰용 PBA(인쇄회로기판 조립품)와 차량용 LED모듈 제조회사다. 하반기 삼성전자 중저가폰 지문인식 모듈 메인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증권가 호평도 이어졌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니퀘스트의 자회사 드림텍의 성장을 주목해야 한다"며 "작년 9월 삼성전자 중저가폰 지문인식모듈 메인 공급업체로 선정되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드림텍은 올해 지문인식 모듈 확대 적용 및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PBA 사업 확대 등으로 인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되고 PLK테크놀로지가 향후 중국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며 이들의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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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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