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산에 녹지 않는 장용코팅캡슐로 개발..유산균 장까지 살아서 도달
[뉴스핌=박미리 기자] 한미약품의 장용락캡슐이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한미약품 장용락캡슐의 주성분은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다. 이 유산균은 장 질환을 유발하는 병원균 및 유해균을 억제하고 장기능 강화, 설사와 변비 예방 등에 도움을 준다.
특히 장용락은 유산균의 원활한 기능을 위해 식약처에서 고시한 하루 최대 권장 용량(건강기능식품 기준 100억 CFU)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100억 생(生) 유산균이 함유돼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장용락은 위산에 녹지 않는 장용코팅캡슐로 개발돼 100억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말했다.
장용락캡슐은 1일 1회 1캡슐씩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되며, 10℃ 이하에서 냉장 보관해야 한다. 포장단위는 70캡슐이다.
한미약품 장용락캡슐 |
[뉴스핌 Newspim] 박미리 기자 (mil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