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현대·기아차, 아세안 공략 속도낸다...'모닝' 10일 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말레이시아에 '3세대 모닝' 출시, 판매망 구축
인도네시아, 알타그라하(AG)그룹과 현지 합작법인 설립

[뉴스핌=전선형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인도네시아ㆍ베트남ㆍ필리핀 등 아세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중국 의존도를 줄이는 대체 시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9일 기아자동차는 말레이시아에 경차 ‘3세대 모닝(현지명 피칸토)’을 10일 출시한다. 가격은 미정. 3세대 모닝은 전 세대에 비해 공간 활용성을 크게 높여 국내에서도 지난해 1월 출시 이후 6만대 이상 팔리며 호평 받은 모델이다.

기아차는 3세대 모닝을 다소 저렴한 가격에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는 수입물품에 대한 관세가 높아 기아차는 차량 가격을 최대한 낮춰 가격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입장이다.

현대ㆍ기아차는 이번 말레이시아 3세대 모닝 출시를 필두로 아세안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3~4%의 낮은 점유율을 신흥국(2~3위)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다.

아세안시장은 6억3000만명이라는 많은 인구수에 비해 낮은 차량 판매 대수(300만대), 연 4~5%에 이르는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자동차 판매대수는 지난 2016년 311만대, 지난해 337만대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0년에는 400만대 이상의 판매가 전망되고 있다.

현재 아세안시장은 일본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다. 소형차를 선호해 실용성이 높은 일본차 판매량이 높다. 실제 지난 2016년 기준 일본 자동차 브랜드의 아세안 점유율은 80%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이점을 고려, 소형차 위주로 판매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판매망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현대ㆍ기아차는 지난해 10월 ‘아세안 태스크포스(T/F)팀’을 신설해 투자 확대 및 관련법규 점검 등 시장조사를 담당하고 있다.

또 오는 5월, 인도네시아에 현대차와 알타그라하(AG)그룹의 현지 합작법인도 설립한다. 이 법인은 인도네시아 조립·생산기지 운용과 판매망·서비스네트워크 구축을 담당하게 되며 본격 생산은 올 하반기부터 이뤄진다.

현대ㆍ기아차 관계자는 “중국과 미국 등 주요판매국의 의존도를 줄이고 아세안 등을 포함해 글로벌 시장의 판매루트를 개척하고 있는 것"이라며 “다양한 방식으로 현지 공략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