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CES 2018] 韓·中·日 TV 격돌…"中 추격속도 빨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소니, 최대 밝기 1만니트짜리 '8K OLED TV' 공개
TCL·창홍, AI 기술 TV에 접목…제품품질도 좋아져

[라스베이거스(미국)=양태훈 기자] 전세계 TV 시장의 최대 격전지 'CES 2018'에서 한중일 기업들의 각축전이 열렸다. 세계 TV 시장 1, 2위를 다투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CES에서 자발광디스플레이인 '마이크로LED'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차세대 TV를 선보인 가운데 소니와 TCL 등 경쟁업체들의 기술력도 눈에 띄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된다.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전시회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소니, TCL, 창홍 등이 참가해 차세대 TV를 공개했다.

소니 CES 부스 전경, 'OLED TV'가 전시됐다. <사진=양태훈 기자>

먼저 일본의 소니는 OLED TV와 세계 최고 수준의 밝기(1만니트)를 갖춘 8K LCD TV를 공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소니는 화면 자체에서 소리를 낼 수 있는 '크리스털사운드올레드(CSO)' 디스플레이 기반 OLED TV의 사용자경험을 강조했다. 영상 속 인물이 실제 현실에서 말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는 게 소니 측 설명이다. 

중국의 스카이워스도 CSO 디스플레이 기반의 OLED TV를 공개했다. 아울러 지난해 LG전자가 공개한 벽걸이형 OLED TV처럼 벽에 걸 수 있는 월페이퍼 OLED TV도 선보였다.

TCL은 삼성전자의 주력 제품인 'QLED(큐엘이디) TV'와 '더 프레임'과 비슷한 콘셉트의 TV를 전시하면서도 퀀텀닷(QD) 대신 인체에 무해한 페로브스카이트필름(PQDF) TV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구글의 AI 기술 '구글 어시스턴트'가 적용된 TCL의 TV. <사진=양태훈 기자>

또 TCL은 LG전자의 올레드TV에 구글의 AI 기술인 '구글 어시스턴트'가 적용된 것처럼 자사 TV에도 구글 어시스턴트를 도입해 시장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함과 동시에 TV 자체의 마감 역시 예년보다 훨씬 향상된 수준을 확보했다. 중국 가전업체 창홍도 자사 AI 기술인 '치크(CHIQ)'를 OLED TV에 도입해 음성만으로 지도와 날씨 등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국내 한 TV업체 관계자는 "최대 밝기(휘도)가 1만 니트에 달하는 소니의 초고화질 8K TV를 보면서 역시 TV 명가답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중국 업체들도 TV 뒷면의 제품마감 등 품질이 눈에 띄게 향상됐고 최신 트렌드인 AI 기술도 대체적으로 적용하는 등 추격속도가 매우 빨라진 것 같다"고 귀띔했다. 

 

[뉴스핌 Newspim] 양태훈 기자 (flam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