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대림그룹, 일감몰아주기 원천 차단..순환출자 해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계열사 신규거래 중단..올 1분기 내 순환출자 완전 해소

[뉴스핌=김신정 기자] 대림그룹이 계열사 일감몰아주기를 해소하고 지배구조를 전면 개선하는 경영쇄신에 본격 나선다.

14일 대림그룹에 따르면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업경영에 대한 사회 요구에 화답하기 위해 일감 몰아주기와 순환출자를 해소하고 협력사와 지속성장하겠다고 선언했다.

대림그룹은 우선 일감 몰아주기 논란의 근원적 해소를 위해 계열거래 단절을 비롯한 고강도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일감 몰아주기는 이해욱 부회장 경우처럼 개인주주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오너회사를 중심으로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대림그룹은 "올해부터 신규 계열거래를 진행하지 않는다"며 "법령상 허용되는 필수불가결한 계열거래를 제외하고는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기존 계열거래에 대해서도 거래를 단절하거나 외부 사례를 참고해 거래조건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수의계약으로 진행하던 거래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변경한다. 이를 계기로 외부업체, 중소기업 등의 참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계열거래로 인한 일감 몰아주기 논란 등이 재발하지 않도록 감시를 강화한다. 모든 계열사 내 내부거래를 점검하고 감시하는 내부거래위원회를 정관 변경을 통해 이사회 내 위원회로 공식화한다.

내부거래위원회에는 보고 청취권, 직권 조사 명령권, 시정조치 요구권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해 내부거래위원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자료=대림산업>

이와 함께 대림그룹은 이 부회장을 포함한 대주주가 지분을 100% 보유한 에이플러스디 지분은 올해 상반기 내 법적 검토를 거쳐 정리할 예정이다.

순환출자 해소 등 그룹 지배구조의 개선에도 착수한다. 대림그룹 지배구조에는 대림코퍼레이션-대림산업-오라관광-대림코퍼레이션으로 연결되는 순환출자구조가 있다.

대림그룹은 기존 순환출자를 선제적으로 해소해 투명하고 단순한 지배구조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림그룹은 오라관광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4.32%를 처분할 예정이다.

협력사와 상생을 위한 지원과 안전 경영 강화에도 나선다.

대림그룹 관계자는 "1000억원 규모 자금을 조성해 협력사에 대한 재무지원을 강화하고 협력사 선정단계에서 저가심의 심사기준을 한층 강화해 최저가가 아닌 최적가 낙찰을 유도할 계획"이라며 "단편적인 지원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사의 경영체질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구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상반기 내에 안전관리자 정규직 비율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확대하고 안전체험학교를 설립하기로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