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특징주] 이에스브이, 자율주행·로봇 등 4차산업 확대 기대..강세

기사입력 : 2018년01월23일 10:14

최종수정 : 2018년01월23일 10:1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양섭 기자] 이에스브이가 자율주행·헬스케어로봇 등 4차산업 확대 기대감에 강세다.

23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이에스브이는 전일대비 4%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최근 4거래일 연속 강세 흐름이다.

정부에서 자율주행, 드론 등 4차산업의 각종 규제를 혁파하는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한다는 소식과, 이에스브이의 최대 주주인 코디엠이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과 가정용 헬스케어 로봇 '필로(Pillo)' 납품에 대한 구체적 논의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스브이는 관계자는 "필로에 대한 아시아 독점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스브이는 자율주행의 핵심이 되는 ADAS 기술 및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등 4차산업 핵심기술 및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자율주행용 센서를 개발 완료한 데 이어,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연결 없이 ADAS 기능을 구현하는 지능형 블랙박스도 선보였다.

드론 사업으로는 뉴질랜드 드론 소음 제거 기술전문 기업 '도트렐'(Dotterel)'과 공동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통해 독점판매권을 취득한 바 있다. 코디엠은 이에스브이와 별도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에서 로봇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의료기기업체들이 '필로'에 큰 관심을 보였고, 구체적인 국내 공급계약 논의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