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2018 업무보고] 식·의약품 '국민청원검사제' 도입…밀실사육·양식도 제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종=뉴스핌 이고은 기자] 정부가 국민이 불안을 느끼는 식품과 의약품에 대한 '국민청원 검사제'를 도입한다. 또 세균번식 등 집단폐사로 이어진 어류양식장의 과밀양식에 제동이 걸릴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환경부는 23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민건강 확보 분야’에 관한 2018년 정부업무를 이 같이 보고했다.

부처별로 보면, 식약처는 식품・의약품에 대한 ‘국민 청원검사제’를 운영키로 했다. 국민 청원 검사제는 안정성 논란에 휩싸인 기저귀·생리대와 같이 국민 불안감을 일으키는 제품을 검사하고 결과를 알려준다.

농식품부와 해수부도 각각 밀식사육, 밀식양식을 개선키로 했다. 우선 ‘동물복지형 축산’으로 정책을 전환한 농식품부는 공장식 밀식사육을 개선한다.

<자료=보건복지부>

이에 따라 7월부터 신규 산란계 농장에 넓어진 사육밀도가 적용된다. 사육밀도, 암모니아 농도, 축사조명, 강제털갈이 금지 등의 동물 복지 기준도 마련한다.

해수부 역시 친환경 양식을 통한 어류의 고품질을 지향한다. 특히 과밀양식으로 인해 질병 발생률 및 폐사율이 높아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로 했다.

해수부는 적정 사육밀도에 관한 기준을 만들어 양식현장에 권고할 계획이다. 예컨대 500마리의 어류를 집단으로 키우던 양식 밀도를 300마리로 줄이는 등 적정 기준을 두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해수부는 2년 간 권고형태로 개선작업을 펼친 후 단계적으로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아울러 사육수 정화처리시설, 고품질 배합사료, 우수종자도 개발·보급하는 등 질병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환경부의 경우는 환경보호를 위한 ‘국가 지속가능성 평가체계’를 구축한다. 오는 2030년까지 가능한 ‘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수립, 이행전략과 과제·평가지표가 연내에 마련된다.

이 밖에 공장 입지단계부터 건강영향을 평가하는 등 선제적 피해 예방에 들어간다. 주민 건강 등의 피해 발생이 일어날 경우에는 적극적인 구제에도 나설 방침이다.

한편 복지부는 이대목동 신생아 사망사건을 계기로 환자 생명·신체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한 의료기관에 대해 ‘업무정지’까지 가능한 제재를 두기로 했다.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