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장확대 감안, 전년 이상의 생산능력 확대 必"
[뉴스핌=양태훈 기자] 삼성SDI가 올해 시설투자 비용으로 1조원 이상을 집행한다.
삼성SDI는 23일 열린 2017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해 1조원 정도를 투자, 올해도 시장확대를 감안해 캐파(생산능력) 확대가 필요하다"며 "전년 이상의 투자 지원이 필요, 재원 조달에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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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태훈 기자 (fl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