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뉴스핌=장주연 기자] 영화 ‘코코’ 리 언크리치 감독이 자필 편지로 200만 돌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리 언크리치 감독은 편지를 통해 “한국에서 200만 관객을 돌파해 매우 감사하다. ‘코코’가 한국에서 진정성이 통했다고 생각되며, 당신들이 보여준 열정에 정말 영광이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리 언크리치 감독은 ‘코코’의 신스틸러 단테까지 등장시켜 무술년 황금개띠의 아이콘을 그렸다.
한편 지난 24일 200만 관객 돌파한 ‘코코’는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을 수상한 데 이어 최근 제90회 아카데미시상식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낭보를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