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태훈 기자] 삼성전기가 30일 보통주 한 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0.8%이고, 배당금총액은 568억311만5200원이다.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2015년 보통주 한 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에서 2016년 500원으로 배당금 규모를 줄인 후, 2017년에도 500원을 현금배당했다.
[뉴스핌 Newspim] 양태훈 기자 (fl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