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LG화학은 해외 계열사인 미국 미시건 법인(LG Chem Michigan Inc.)에 445억8000만원 규모의 현물출자를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헀다.
회사 측은 "이번 출자는 LG화학이 소유하고 있는 LG Chem America, Inc. 주식 100%와 LG NanoH2O, Inc. 주식 100%를 LG Chem Michigan Inc. 에 현물출자 하는 건"이라며 "현물출자 후 LG화학의 LG Chem Michigan Inc.에 대한 보유지분은 100%로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