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출수량 8단계 설정 가능..최대 4시간 온도 유지
[뉴스핌=민경하 기자] 교원웰스는 물을 100℃까지 끓이고 온도와 출수량을 각 8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웰스 포트 100℃ 정수기’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교원웰스가 8단계로 세분화된 '웰스 포트 100℃' 정수기를 출시했다 <사진=교원웰스> |
웰스 포트 100℃ 정수기는 '자동가열시스템'이 내장돼 출수 버튼을 누르면 가열까지 자동 진행하고, 온수를 만들 때 대기 전력이 필요하지 않다.
또 100℃에서 살균하는 ‘베이비 안심수’ 기능을 탑재해 어린 아기나 면역 기능이 저하된 이들도 안심하고 물을 마시도록 배려했다.
고객이 원하는 온도와 출수량을 설정할 수도 있다. 온도는 40℃부터 100℃까지 총 8단계로 구성했다. 원하는 온도로 맞춰진 물은 최대 4시간 동안 온도유지가 가능하다. 출수량도 250ml ~ 850ml 까지 8단계로 조절 할 수 있다.
작동 방식도 간편해졌다. LCD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원하는 온도와 출수량을 바로 터치할 수 있다. LCD 화면을 통해 정수기 작동 상태, 온도, 보온 상태, 예약 시간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웰스 포트 100℃ 정수기’는 누구나 자신의 생활방식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물 온도와 양이 8가지로 세분화 돼있고 보온기능까지 갖춰 다양한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민경하 기자 (204m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