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나은경 기자] 오영식 한국철도공사 신임사장이 취임 첫 행사로 철도 순직자 영령에 참배했다.
6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오영식 코레일 신임사장은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과 충북 옥천군 철도이원성역을 찾았다.
오영식 코레일 신임사장(가운데)이 6.25철도참전 유공자가 모셔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분향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공사> |
이원성역은 철도순직자 위패가 있는 곳이다.
오영식 신임사장은 이날 오전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뉴스핌 Newspim] 나은경 기자 (nana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