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이기정·장혜지 첫승’ 평창올림픽 컬링 믹스더블은 어떤 규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기정, 장예지 혼성조가 컬ㅇ링 믹스더블 경기에서 대한민국 평창 동계 올림픽 첫승을 합작했다. <사진= 뉴시스>

[뉴스핌=평창특별취재팀]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 하루전부터 시작된 컬링 믹스더블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얼음위의 체스’라 불리는 컬링은 1541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됐다. 호수, 강에서 돌을 수제비 뜨 듯이 던지던 것이 경기로 발전했다. 컬링이라는 용어가 첫 등장한 것은 1620년으로 스코틀랜드의 시인 헨리 아담스의 시집 서문에서였다.

경기 방식은 19.96㎏짜리 ‘스톤’을 45.72m 떨어진 ‘하우스’라는 표적 중앙에 위치시키는 것이다. 상대방 스톤을 밀쳐 내는 작전 등으로 고도의 심리전을 펼친다. 이때 빗자루를 뜻하는 브룸(Broom)으로 스톤의 진로와 속도 '스위핑(Sweeping)' 하며 조절 한다.

경기는 10엔드로 구성된다. 2번씩 총 16개의 스톤을 던지면 한 엔드가 끝난다. 하우스의 중심에 가까이 스톤을 던진 팀이 그 엔드를 가져간다. 이 때 상대팀보다 하우스 중심에 가까운 스톤은 모두 점수로 인정된다. 하우스는 4개의 원으로 이뤄져 있다. 가장 안쪽에 위치한 원은 ‘티(Tee)‘또는 ‘버튼’이라 부른다. 한 팀은 리드-세컨드-서드-스킵 순으로 스톤을 던진다. 어떤 전략을 짜고 어떤 방식으로 스톤을 던질 지 지켜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다.

믹스더블은 남녀 1명이 짝을 이뤄 출전한다. 이번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종목이다. 방식은 조금 다르다. 8개 스톤을 사용하는 4인조 컬링과 달리 믹스더블은 6개의 스톤을 사용한다. 경기도 8엔드까지 진행된다.

컬링에 걸린 금메달은 남자, 여자, 믹스더블 총 3개다. 장혜지(21), 이기정(23)은 믹스 더블에서 깜짝 금메달에 도전한다. 둘 다 경북 체육회 소속이다. 두 선수는 8일 열린 예선 1차전에서 핀란드를 9-4로 꺾고 대한민국에 첫승을 안겼다,

이기정과 장혜지는 2016년부터 짝을 이뤄 지난해 열린 2017 세계믹스더블선수권대회에서 6위, 뉴질랜드 대회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첫 상대 핀란드의 오오나 카우스테(30)-토미 란타마키(50)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7위를 기록한 팀이었다.

이기정과 장예지는 이날 밤 8시5분 열리는 2차전에서 중국을 상대한다. 중국의 왕루이(23)-바더신(28)은 지난해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강팀이다.

 

[뉴스핌 Newspim] 박진범 수습 기자 beom@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