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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핫!이슈] 중국 쇼트트랙 실격 인정 못 해, 루한♥관효동 춘제 일본 여행, 알리바바 샤오미 신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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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실격 논란, 우다징 첫 金에 환호
알리바바 글로벌화, 샤오미 중국 시장 1위 탈환 새해 목표
루한♥관효동 커플 일본 여행 목격담 이어져

[뉴스핌=홍성현 기자] 바이두, 소후닷컴 등 중국 대형 인터넷 포탈과 웨이보, 위챗 등 주요 SNS에 등장한 인기 검색어 및 신조어를 통해 이번 한 주(2월 19일~2월 23일) 동안 14억 명 중국인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슈들을 짚어본다.

국제빙상연맹(ISU)이 실격 사유로 제시한 경기 장면 <사진=ISU>

◆ 쇼트트랙 여자계주 실격 논란, 우다징 세계신기록 첫 금메달

금주 중국인들은 평창 동계 올림픽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쇼트트랙 여자 계주 판정 결과에 대한 논란이 SNS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20일 펼쳐진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 중국팀은 한국에 이어 2위로 골인했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반칙으로 판정돼 실격 처리됐다.

판정 뒤 중국 선수 및 코치진은 “한국팀이라면 실격이 아니었을 것”이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중국 네티즌 역시 “왜 실격인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넘어진 한국팀은 홈 어드벤티지(개최지 이점)를 받은 거다” “4년 뒤 베이징에서 두고 보자” 등 다소 격앙된 어조의 댓글이 이어졌다.

반대로 “우리(중국)는 2008년(베이징 올림픽)에 홈 어드벤티지를 누리지 않았을 것 같나” “심판 판정에는 이유가 있으니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며 현지 네티즌 간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국제빙상연맹(ISU)은 실격 판정의 근거를 사진으로 제시하며, 이 문제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ISU가 공개한 사진에는 아웃코스의 중국 선수 판커신(範可新)이 인코스의 한국팀 최민정을 팔로 미는 임페딩 반칙 장면이 포착돼 있다.

이번 올림픽에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잦은 실격과 넘어짐으로 아쉬움을 낳았다. 그러나 쇼트트랙 경기 마지막 날인 어제 우다징(武大靖) 선수가 중국인들의 금메달 갈증을 해소했다.

22일 우다징은 남자 쇼트트랙 500m에서 첫 번째 금메달을 중국에 안기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세계신기록을 달성하며 1위를 차지한 우다징의 ‘넘사벽’ 실력에 환호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 밖에 여자 1500m 결승에서 깜짝 은메달을 차지한 리진위(李靳宇 2001년생)는 차기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더욱 기대되는 유망주로 떠올랐다.

왼쪽부터 알리바바 마윈, 디디추싱 청웨이, 샤오미 레이쥔 <사진=바이두>

◆ 중국 IT 기업 수장 새해 목표 눈길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중국 IT 거물들이 밝힌 신년 목표가 화제가 되고 있다. ‘글로벌화’ ‘중국시장 1위 탈환’ ‘안정 속 발전‘ 등 기업별로 특색 있는 새해 목표가 눈길을 끈다.

알리바바 마윈(馬雲) 회장은 “2018년은 글로벌화의 해로 만들겠다”고 지난해 열린 알리바바 그룹 18주년 연례회의에서 밝혔다. 당시 마 회장은 “이제 18세 성년이 된 알리바바는 21개 국가 및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다며, 향후 글로벌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밖에 △농촌 발전을 위한 탈빈곤 지원 △기술혁신 부문 투자 확대 등도 2018년 목표로 제시했다.

중국 최대 공유 차량서비스업체 디디추싱(滴滴出行)은 새해 목표로 ‘태극 전략(太極戰略)’을 내세웠다. 태극 전략이란 기업 안팎을 모두 점검하고, 사업 분야를 확대하되, 안정 속 성장(穩中求進 온중구진)을 도모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디디추싱 CEO 청웨이(程維)는 “2017년은 다소 부진한 한 해였지만, 이는 더 높이 뛰어오르기 위한 준비과정이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디디추싱은 거액의 자금을 투자해 기술력을 보완, 안전사고율을 21% 떨어뜨렸고, 올해 1월에는 공유자전거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반대로 2017년 재기에 성공한 샤오미는 새해 중국 시장 1위 탈환 포부를 드러냈다. 지난해 3분기 발표한 풀스크린 스마트폰 '미믹스 2'가 성공적인 반응을 얻었고,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등 신흥국에서 활약이 돋보였다. 기존 온라인에 집중하던 전략을 수정, 오프라인 매장 샤오미즈자(小米之家)를 오픈하며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것 역시 샤오미의 부활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샤오미는 2018년 홍콩 증시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샤오미의 IPO 규모가 1000억 달러(약 106조 원)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 관측이 현실이 되면 지난 2014년 알리바바가 기록했던 역대 최대 규모 IPO 기록(250억 달러)이 새로 쓰인다.

일본 여행 중 포착된 루한♥관효동 커플 <사진=바이두>

◆ 루한♥관효동 공개 열애 커플 춘제 일본 여행

춘제(春節 중국의 설) 연휴 중국 톱스타 커플 루한(鹿晗)과 관샤오퉁(關曉彤 관효동)의 일본 여행 목격담이 이어지며 금주 포털사이트 바이두(百度) 검색 랭킹 상위권을 꾸준히 지켰다.

지난 17일 밤, 루한♥관효동 커플이 일본 오사카행 비행기에 탑승한 사실이 밝혀졌다. 한 네티즌이 기내에서 두 사람을 봤다는 제보를 SNS에 올린 것. 팬의 사인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을 뿐만 아니라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다는 후문이다.

이후에도 일본에서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루한 관효동이 일본 거리에서 함께 걷고 있는 사진을 찍어 올렸다. 19일에는 일본 나라의 관광명소인 사슴 공원에서 구경하는 모습이 팬들에 의해 포착됐고, 22일에는 교토에서 이들을 봤다는 네티즌의 제보가 올라왔다.

네티즌 수사대는 이날 루한이 입은 옷이 19일 관효동이 나라에서 입었던 옷과 같음을 발견해 내기도 했다. “서로 옷을 바꿔 입은 듯” ”같은 디자인 옷을 산 거 아니냐” 등 톱스타 커플의 동반 여행에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루한은 지난해 10월 웨이보(微博)에 관효동이 자신의 여자친구라는 사실을 공개했고, 이후 두 사람은 지금까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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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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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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