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상수 기자] 자유한국당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샤이닝스톤에서 2018 지방선거 사무처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방선거에서 당 살림을 맡을 사무처 당직자들을 격려하면서 '전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홍준표 대표는 이 자리에서 "나는 사업주도 아니고, 정당은 일반회사와는 다르다. 근로기준법에 걸리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열심히 해달라"고 당원들을 독려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6월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을 믿고 따라주는 사람들을 위해 반드시 이기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뉴스핌 Newspim] 최상수 기자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