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상수 기자]자유한국당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제1차 전국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홍준표 대표는 "미투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니 좌파진영에서만 민망한 사건들이 터지고 있다"고 비난했다.김성태 원내대표는 "안희정 성폭행 파문은 개인의 도덕적 비난을 넘어서 불평등한 성권력과 차별의 문제를 나타낸다"며 "우리가 그 폐단을 청산하고 앞으로 우리 사회의 마지막 문제인 여성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최상수 기자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