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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최태준 측, 열애 인정 “지난 연말, 연인으로 발전”

기사입력 : 2018년03월07일 13:32

최종수정 : 2018년03월07일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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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핌DB>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최태준과 박신혜가 열애 중이다.

최태준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7일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최태준과 박신혜가 열애 중인 게 맞다. 친한 동료에서 지난해 연말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같은 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신혜에게 확인한 결과, 평소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두 사람은 작년 연말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며 서로에게 힘이 돼주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최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을 따뜻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SBS funE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 중앙대학교 선후배 사이인 박신혜와 최태준이 1년 남짓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해외 여행지에서 만난 모습이 포착된 것. 하지만 당시 양측은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났을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현재 박신혜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최태준은 SBS 단막극 촬영에 한창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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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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