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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신입사원 1000명 모집에 5만9231명 몰려

기사입력 : 2018년03월09일 17:45

최종수정 : 2018년03월09일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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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7일 2018년 상반기 신입사원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000명 선발에 5만9231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총 지원자는 역대 최대 규모다.

모집 유형별 경쟁률은 일반공채 분야가 680명 모집에 5만899명이 지원해 75대 1, 고졸공채 분야는 320명 모집에 8332명이 지원해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공채 분야의 세부 유형별로는 전국권의 사무영업 직무가 97명 모집에 2만3962명이 지원해 24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IT센터의 IT직무가 5명 모집에 942명 지원 18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코레일은 필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채용은 오는 5월 말 진행할 예정이다. 고졸공채는 2개월간 인턴 실무수습을 거쳐 7월 말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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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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