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정의당, 17일 전국위서 공동교섭단체 승인 결정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당원 설득과 의견 수렴이 관건
노회찬 "다시 촛불광장에 서는 심정"

[뉴스핌=오채윤 기자] 정의당이 오는 17일 열리는 전국위원회에서 민주평화당과의 공동교섭단체 구성에 관한 협상 여부를 승인받기로 12일 결론냈다. 이번 안건에 대한 당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두 당 간 교섭단체를 위한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정의당 사무위원회에서 이정미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추혜선 수석대변인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상무위는 일부 공동교섭단체 구성이 필요하다는 의원총회 결과를 보고 받았고, 일부 우려 의견이 있었으나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 노동·농민·민생현안과 한반도 평화 등 촛불민심 실현을 위해 공동교섭단체 구성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의당 지도부는 전국위원회가 열리기 전까지 당원, 지지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설득하는 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추 수석대변인은 "민주평화당과 공통의 분모가 있기 때문에 서로 협력할 부분은 협력하고 다른 부분을 존중하자는 정도의 제안이 왔고 논의를 했기 때문에 앞으로의 당내 의견 수렴 과정을 어떻게 풀어가고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어떻게 지도부가 의지 있게 풀어가느냐에 대해 국민과 당원들을 위해 구체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추 대변인은 전국위에서 협상여부를 따로 추인 받는 것에 대해 "민주적 절차의 로드맵이고 원내의원단을 보고를 받고 상무위에서도 여러 우려가 있었다. 전국위에서 원내의원단 의견과 상무위 논의결과를 보고하고, 승인과정을 거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 대변인은 공동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협상안이 승인될 것 같냐는 기자의 질문에 "예상을 섣불리 할 수는 없다"며 "당원들에 대한 설득과 의견수렴을 하면서 소통을 폭넓게 해나가기로 했다. 그 부분들을 잘 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협상이란 것은 여러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목표에 도달해야 국민동의를 얻을 수 있는 것이고 그런 점에서 보면 전국위에서 협상 개시를 승인받는 것이기 때문에 이후 협상결과에 따라 의원단과 상무위, 또 전국위에서도 최종 승인하는 절차는 좀 남아있다고 봐야한다"고 설명했다.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전당원 투표' 주장에 대해 추 대변인은 "그 부분은 당헌당규에 규정이 안 돼 있어 소통의 과정을 거치기로 했다. 그 안에서 조정될 것으로 본다"며 "당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절차를 가지면 어느 정도 해소가 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같은 결정에 대해 "다시 촛불광장에 서는 심정으로 내린 결단이다. 향후 결정과정에서 당원 여러분들이 정의당 의원단의 고뇌어린 진심을 이해해주시리라 믿는다"면서 "한국사회를 일보 전진시키는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오채윤 기자 (cha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