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플라이양양 'LCC' 3번째 도전한다...국토부는 심사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등록자본금 150억→300억, 항공기 보유 3대→5대로 늘려
LCC 면허 기준 강화되는 하반기에 도전,

[뉴스핌=유수진 기자] 강원도 양양을 거점으로 하는 플라이양양이 '제7의 저비용항공사(LCC)'가 되기 위한 세 번째 도전에 나선다. 다만 최근 국토교통부가 항공운송사업자 면허 발급 기준을 강화하는 항공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만큼, 시기는 올해 하반기 이후가 될 전망이다.

플라이양양 1호기. <사진제공=플라이양양>

1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플라이양양은 지난해 LCC 면허 신청을 국토부가 반려시킨 이후, 항공기 보유 대수 확대 및 등록자본금 상향 조정 등 변경될 기준을 바탕으로 재신청을 준비해왔다.

특히 국토부가 당시 면허 자문회의의 의견을 참고해 마련한 항공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오는 14일부터 입법예고함에 따라, 취득 요건이 확정되는 대로 다시 항공운송사업자(국제·국내) 면허를 신청할 계획이다.

플라이양양 관계자는 "지난번 면허 반려 당시 자문회의가 권고한 내용을 인지했고, 그에 맞춰 재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며 "다만 관련법이 아직 입법예고 단계이기 때문에 신청 시기를 명확히 특정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가능하면 빨리 준비해서 신청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며 "국토부와의 협의를 통해 추진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국토부는 12일 면허 신청시 등록자본금을 기존 150억원에서 300억원 이상으로 올리고, 항공기 보유 대수도 3대에서 5대 이상으로 늘린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항공사업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과거 LCC 진입 촉진을 위해 완화했던 면허 기준을 현재 여건에 맞게 현실화하는 것"이라면서 "소비자의 피해를 방지하는 등 사회적 안전장치로 기능하고, 신규 항공사가 경쟁 환경에 적합한 건실성을 갖추도록 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항공사업법령상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선 ▲재무능력 ▲안전 ▲이용자 편의 ▲사업자간 과당경쟁 우려가 없을 것 ▲결격사유가 없을 것 등의 요건이 충족돼야 한다. 국토부는 향후 관계기관 협의와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등 절차를 거쳐 오는 7월쯤 해당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해 2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플라이양양의 항공운송사업 면허신청을 반려한 바 있다. 두 번째 반려 결정에서 국토부는 "플라이양양은 충분한 수요 확보가 불확실해 재무안정성이 부족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한편, 플라이양양은 현재 1호기(B737-800)를 확보한 상태며, 항공기 임대사들과의 접촉을 통해 2호기를 물색하고 있다. 당초 항공기 도입을 빠르게  계획이었으나, 면허 신청이 반려되며 일정이 지연됐다.

 

[뉴스핌 Newspim] 유수진 기자 (uss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