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일반

속보

더보기

정현·페더러, 8강 재회 유력... ATP 1000 사상 첫 8강진출로 ‘랭킹23위 예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용석 기자] 정현이 페더러의 리턴매치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세계랭킹 26위)이 ATP투어 1000시리즈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8강에 올랐다.

정현과 세계랭킹 1위 페더러와의 맞대결이 유력하다. (ATP투어 파리바오픈)<사진= AP/뉴시스>

정현은 3월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ATP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797만2535 달러) 단식4회전에서 파블로 쿠에바스(34위·우루과이)를 2-0(6-1 6-3)으로 꺾었다.

이날 세계 랭킹 19위까지 올랐던 쿠에바스는 경기가 풀리지 않자 라켓을 집어 던지고 발로 걷어차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시간18분만의 정현의 승리였다. 랭킹15위 토마시 베르디흐(체코)를 물리친 뒤 톱랭커들을 상대로 한 연이은 승전보이기도 하다.

정현은 최근 5개 대회 연속 8강에 진출함과 동시에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ATP투어 1000시리즈에서 8강에 오른 주인공이 됐다. 이 대회는 4대 그랜드슬램대회(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 바로 아래 등급이다.

정현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대회 올린 최고성적은 지난해 8월 로저스컵 16강이었다. 또한 정현은 ASB 클래식 8강, 호주오픈 4강, 델레이비치 오픈 8강, 멕시코오픈 8강, 이번 대회까지 8강을 모두 뚫었다.

이와함께 ‘아시아 최고 랭커’ 자리도 예약했다. 8강에 올라 랭킹 포인트 180점을 확보한 정현은 다음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23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아시아 선수중 랭킹이 가장 높은 니시코리 게이(세계25위ㆍ일본)는 이번 대회 불참으로 30위까지 추락할 전망이다.

세계랭킹 1위 로저 페더러와의 8강 리턴매치도 기대된다. 페더러(스위스)는 제러미 샤르디(세계 100위·프랑스)와의 16강전이 예정돼 무난히 8강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호주오픈 4강 이후 2개월만에 다시 정현과 맞붙을 가능성이 크다. 정현은 호주오픈 4강에서 페더러와 맞붙었으나 2세트 도중 발바닥 물집으로 인해 기권했다.

정현은 공식 인터뷰에서 “1000 시리즈 8강에 처음 올라 매우 기쁘다. 8강 상대는 누가 되더라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많이 응원해주신 한국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그 덕에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8강전도 많이 오셔서 응원해달라”고 밝혔다.

페더러가 호주오픈에서 발 부상으로 기권을 선언한 정현에게 위로의 말을 건넨 모습. <사진= AP/뉴시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