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수 기자] 한국 테니스 최초로 그랜드슬램 4강을 이뤄내며 슈퍼스타로 떠오른 정현(22)이 2일 귀국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정현은 “한국에 와서 인기를 실감한다”면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몰려든 취재진들의 요구에 일일이 응대하며 호주오픈 뒷 이야기를 담담히 털어놨다.
대한민국에 ‘정현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선 그의 솔직함과 당당함이 빛난 기자간담회의 모든 것은 뉴스핌 영상을 통해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진수 기자 (bestkj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