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아영 기자] 소니코리아가 'a7 III' 출사 원정대를 찾는다.
20일 소니코리아는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a7 III와 함께 하는 타히티 보라보라&타하섬 출사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a7 III 타히티 보라보라&타하섬 출사 원정대'는 타히티 보라보라섬과 타하섬에서 a7 III와 G 마스터 렌즈, 액션캠 FDR-X3000, 무선 헤드폰 WH-1000XM2, 블루투스 스피커 XB 시리즈를 체험하게 된다.
소니코리아는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a7 III와 함께 하는 타히티 보라보라&타하섬 출사 원정대'를 모집한다. <사진=소니코리아> |
모집 인원은 총 4명이며, 개인 블로그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다.
활동 혜택으로는 소니 제품 체험 기회와 타히티 보라보라섬, 타하섬 여행을 위한 타히티 왕복 항공권, 리조트 숙박권(2인 1실)이 제공된다. 또, 김현수 사진작가의 강의 및 리뷰도 준비됐다.
참가자 모집은 소니코리아 알파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선발 결과는 다음달 5일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a7 III와 G 마스터 렌즈, 액션캠 FDR-X3000 등 여행지에서 다양한 소니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타히티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니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III을 다음달 10일 국내 출시한다.
[뉴스핌 Newspim] 조아영 기자 (likey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