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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그대에게' 데프콘 "박보검·유승호 선배 연기 보면서 배우고 있다"

기사입력 : 2018년03월21일 00:00

최종수정 : 2018년03월21일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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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지은 기자] ‘시를 잊은 그대에게’ 데프콘이 연기 공부 비법을 공개했다.

20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상재 PD, 이준혁, 이유비, 장동윤, 서현철, 데프콘, 이채영, 신재하가 참석했다.

이번 작품은 병원 드라마의 주인공은 모두 의사라는 공식화된 틀을 깨고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그리고 실습생 등 ‘코메디컬 스태프(Comedical Staff):의사 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종사자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본격 코믹 감성극이다.

이날 데프콘은 두 번째 연기 시도에 대해 “다른 배우들과 스태프한테 피해가 가지 않게 맡은 역할을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래도 전문적으로 연기를 배워본 적이 없다. 박보검과 유승호 선배의 연기를 보면서 팬의 입장에서 배우고 있다. 시청자 분들이 너그럽게 봐주신다면 무럭무럭 커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아이의 마음가짐으로 임하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데프콘은 “이 드라마를 보아하니 시트콤은 아니다. 그런데 묘하다. 때깔이 좋다. 감성적인 것에 코믹함이 들어가 있다. 묘한 드라마라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오는 26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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