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분양캘린더] 3월 마지막 주 전국 11곳 견본주택 개관

기사입력 : 2018년03월23일 16:34

최종수정 : 2021년07월22일 15:36

[뉴스핌=나은경 기자] 3월 마지막 주는 전국 12곳에서 6371가구가 1순위 청약에 나선다. 개관하는 견본주택 수도 증가해 봄 분양시장 성수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마지막 주에는 지난주(5280가구)보다 소폭 늘어난 6371가구가 분양된다. 개관하는 견본주택 수도 11개로 지난 주(7개)보다 늘었다.

오는 28일에는 인천 부평구 부개2동 88-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부평 코오롱하늘채’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7개동, 전용면적 34~84㎡, 총 922가구(일반분양 550가구)다. 단지는 부천 중동신도시와 가까워 중동신도시는 물론 인천생활권과도 겹친다. 단지 반경 1㎞내 서울 지하철 1호선 부개역이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7호선, 인천 지하철 1호선이 있다.

이어 29일에는 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접수(당해지역)를 진행한다.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5가 4-13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수도권 지하철 2∙9호선 당산역이 도보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면적 46~114㎡, 총 802가구(일반분양 154가구)로 조성된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 외관 <사진=리얼투데이>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염리동 염리3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마포프레스티지자이’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마포프레스티지자이는 지하 5층~지상 27층, 1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694가구(일반분양 396가구) 규모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아현역, 5호선 애오개역 및 공덕역과 가깝다.

현대건설은 오는 30일 경기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83-1번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동, 전용면적 68~121㎡, 총 3510가구 규모다.

금강주택도 이날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 B3블록에 들어서는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일정을 시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79~84㎡, 총 590가구 규모다. 오는 6월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연성역(예정)과 도보거리에 있다. 여기에 연성역과 한 정거장 떨어진 ‘시흥시청역’에는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도 예정돼 있어 철도 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나은경 기자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선우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국회에 국방부, 국가보훈부, 통일부, 여성가족부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 송부를 재요청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금주 내에 임명을 마무리하고 신속한 국정 안정을 꾀하기 위해 기한은 오는 24일 목요일로 요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레젭 타입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7.17 photo@newspim.com 현행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임명동의안 등이 제출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청문 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 만약 국회가 이 기간 내에 청문보고서를 송부하지 않을 경우, 대통령은 그로부터 열흘 이내 범위에서 기한을 정해 국회에 송부를 재요청할 수 있다. 앞서 이 대통령은 논문 표절 논란이 불거진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지명을 철회했으며, 보좌진 '갑질' 등 의혹이 불거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임명 절차를 이어가기로 했다. 강 후보자와 관련해 야당뿐 아니라 시민사회단체들로부터도 반대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5-07-22 15:52
사진
블랙핑크, 美 빌보드글로벌200 1위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블랙핑크가 글로벌 톱 클래스임을 증명하면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정상을 꿰찼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블랙핑크.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2025.07.22 oks34@newspim.com 미국 빌보드가 SNS를 통해 먼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뛰어(JUMP)'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세 번째, 빌보드 글로벌에서 네 번째 1위를 차지하며 두 개 차트에서 동시에 K팝 걸그룹 최초·최다 기록을 쓰게 됐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는 스트리밍 1억 2300만 회로 올해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발매곡 중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특히 빌보드 핫 100에서는 28위에 안착해 주목된다. 앞서 'Ice Cream', 'Pink Venom', 'Shut Down', 'How You Like That', 'Kill This Love', 'DDU-DU DDU-DU', 'Lovesick Girls', 'Sour Candy', 'Kiss and Make Up'이 차트인에 성공했던 바. 이는 팀 발매곡만으로 세운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다(10곡) 진입 신기록이다. 빌보드뿐 아니라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반향이 크다. 블랙핑크는 '뛰어(JUMP)'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K팝 그룹 최다 1위 곡 보유라는 신기록을 썼으며, 영국 오피셜 차트에는 자체 최고 순위인 18위로 첫 진입하는 등 주류 팝 시장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유튜브에서도 독보적인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뛰어(JUMP)'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일 공개 이후 8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최정상을 지킨 데 이어 주간 차트에서도 1위로 직행했으며, 조회수는 8800만 회를 훌쩍 넘어 1억 뷰 돌파를 눈앞에 뒀다. <빌보드 핫 100, 빌보드 글로벌 200 어떻게 다른가?> '빌보드 핫 100'은 미국 내 종합 싱글 차트로 가장 권위 있는 차트다. 글로벌 차트보다 권위 있는 이유는 미국 내 '라디오 방송 집계'가 포함되기 때문이다. 글로벌 차트는 성격상 라디오 집계는 불가능해서 스트리밍과 판매가 핵심이지만 '빌보드 핫 100'은 인기도를 가늠하는 라디오 집계가 핵심이다. 빌보드가 집계하는 라디오 방송국의 수만 1,200여 개가 넘는다. 이에 비해 '빌보드 글로벌 200'은 스트리밍이 포함된 차트여서 팬덤의 움직임에 의해 순위가 요동치는 경우가 많다.  oks34@newspim.com 2025-07-22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