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몬스타엑스가 새 앨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6일 몬스타엑스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여섯 번재 미니앨범 ‘더 커넥트(THE CONNET)’ 발매 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셔누는 “매번 열심히 앨범을 준비하지만, 이번에도 정말 열심히 준비를 했다. 저희에게도 많은 기대가 되는 앨범”이라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이엠은 “수록곡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수록곡 또한 타이틀곡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 그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곡들이다. 들으실 때 모두 만족하실만한 곡들로 채워졌다”고 밝혔다.

이번 몬스타엑스의 새 앨범 타이틀곡 ‘젤러시(Jealousy)’는 80년대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펑크 알앤비 잼 스타일에 하이브리드 트랩과 퓨처 팝이 결합된 곡으로,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질투하는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면서도 파워풀하게 표현한 노래이다.

이에 기현은 이번 타이틀곡 ‘젤러시(Jealousy)’로 음악방송 1위 욕심을 내비쳤다. 그는 “안 해봤다면 기대치가 낮을텐데, 한 번 해보니까 기대를 자연스레 하게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꼭 1위를 하고 싶다고 말하기보다, 팬 분들이 1위를 선물로 주시면 정말 감사히 넙죽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CONNECT’에는 타이틀곡 ‘Jealousy’를 포함해 ‘Destroyer’ ‘폭우(Fallin')’ ‘미쳤으니까(Crazy in Love)’ ‘Lost in the Dream’ ‘If Ony’ ‘Special’까지 총 7곡이 수록됐으며, 오늘(26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