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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 투자에 '역풍' 경고음…"한 방에 훅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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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이제는 가치 투자가 뜰 타이밍"

[편집자] 이 기사는 3월 27일 오후 1시2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월가 상승장과 더불어 인기를 누리던 모멘텀 투자(momentum investment)가 한순간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는 경고음이 나오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모멘텀 투자 전략은 이전 시점 대비 주가 상승폭이 큰 종목에 투자하는 전략으로, '상대 강도 전략(relative strength strategy)'라고도 불린다. 기업의 자산가치나 수익가치, 성장가치 등 펀더멘털을 분석해 이를 기준으로 비교적 낮은 가격에 사서 적정 가격에 파는 가치 투자(value investment)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투자금액에 관한 정확한 수치를 산출해내긴 어렵지만,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모멘텀 투자에 초점을 맞춘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액은 1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120억 달러로 두 배 넘게 불어나 모멘텀 투자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하지만 최근 해외 투자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뜨거웠던 모멘텀 투자 열기가 한순간 반전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막대한 투자 손실이 초래될 수 있다는 경고가 고개를 들고 있다.

◆ 한 방에 '훅'…반전 주의보

월가의 황소상 <출처=블룸버그>

전문가들은 리스크를 두려워하지 않던 시장 분위기가 순식간 반전돼 투자자들이 방어 전략으로 돌아설 경우 그 속도와 피해 규모는 예상을 넘어설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26일자 금융전문지 배런스(Barron’s) 기사에 따르면 모간스탠리 주식 전략가 마이클 윌슨은 시장이 아주 빠른 속도로 방어적 포지션을 취할 수 있으며 이 때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미처 조정하기도 전에 잘 나가던 종목들이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윌슨은 분위기 반전이 순식간에 나타날 수 있다는 신호들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 26일부터 고조되기 시작한 변동성, 지난 12개월 동안 S&P500지수보다 선전한 모멘텀 종목 비중보다 부진했던 종목 비중이 더 많았던 점 등이 신호로 꼽혔다.

UBS도 모멘텀 투자 전략이 조만간 시험에 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변동성이 뛰면 당장은 모멘텀 종목들이 양호한 성적을 보이곤 하지만 약 45일이 지나면 저가 종목들이 따라잡고 모멘텀 종목은 뒤처진다고 분석했다.

캐나다 일간 글로브 앤 메일(The Globe and Mail)은 기술주에 대한 수요가 줄거나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방어주의 인기를 끌어 올리는 방식으로 투자 전략 트렌드에 변화가 올 수 있는데, 어느 쪽이든 모멘텀 투자 종목이 곤두박질 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소시에떼 제네랄 글로벌 투자전략대표 앤드류 랩톤은 현재로서는 모멘텀 투자 외에는 별다른 대안이 없는 상황이라며, 하방 리스크는 알려져있지 않고 다른 시장에서의 문제를 피해 기술 종목을 대거 사들이던 1999년 상황과 닮은 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모멘텀 투자)의 전체 밸류에이션은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 개별 밸류에이션은 나쁘다”라며 “특히 기술 종목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투자 비중이 엄청난 수준이라 결국은 기술주도 순환주와 다르지 않다는 점을 투자자들이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자드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매니저 제이슨 윌리엄스는 “최근 페이스북 논란으로 인한 기술주 동반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지만 너무 많은 비싼 종목들이 모멘텀 바스킷으로 유입돼 일단 시장 분위기가 반전됐을 때 대규모 급락장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앞으로 모멘텀 관련 종목이 조금씩 하락장을 보이다가 결국은 (모멘텀 투자에서 다른 투자 전략으로의) 순환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 눈길 끄는 ‘가치 투자’

인기를 끌었던 모멘텀 투자 전략에 대한 경고들이 나오면서 이제는 그 반대인 가치 투자를 눈 여겨 볼 시점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UBS 전략가 키스 파커는 그간 가치 투자 종목들의 성적이 부진했던 점을 주목해야 하며, 이들은 변동성지수(VIX)가 정점을 찍고 난 뒤 약 48일 뒤부터 선전하곤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번 1분기 실적 기대감이 낮은 점도 가치주 상승에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또 최근 약세를 보였던 에너지주가 매력적이며, 상대적인 배당 수익률도 이전 고점에 근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기술주에 대한 긍정적 태도는 유지하되 투자 익스포저는 다소 축소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유틸리티나 부동산투자신탁(REITs)에 비중 축소(underweight) 포지션을 축소하고, 그간 많이 올랐던 모멘텀 종목 매도와 가치주 매수를 추천했다.

가치주 중에서는 바이어컴(Viacom)이나 뉴웰브랜드(Newell Brands), 제뉴인 파츠(Genuine Parts)와 같은 경기소비재나 CVS헬스, 제너럴밀스(General Mills), 크래프트 하인즈(Kraft Heinz)와 같은 필수소비재, 에너지 업체 필립스 66(Phillips 66),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리소스(Franklin Resources), 알래스카 항공(Alaska Air), 의료기기 업체 패터슨 커퍼니즈(Patterson Companies) 등을 추천했다. 또 기술업종 중에서는 브로드컴(Broadcom)과 오라클(Oracle)이 유망하다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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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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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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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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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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