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의 샤롯데봉사단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건설은 최근 샤롯데봉사단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4일 토목사업본부의 샤롯데봉사단은 서울 은평구에 있는 선덕원(보육원)을 방문해 이사를 돕는 봉사 활동에 나섰다.
앞선 21일에는 가산동지식산업센터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이 금천누리복지관 지역봉사자와 서울 금천구에 있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공사를 했다.
이 개선공사는 봉사활동을 시작한 지난 2017년 3월 이후 2번째 봉사 활동이다. 도배와 장판을 비롯해 욕실의 세면대, 변기, 싱크대, 가구를 교체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