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이번주(4월2일~6일) 글로벌 주요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다우 종합지수는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의 대중국 무역관세가 발표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는 발언으로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쟁 우려가 완화되면서 상승했다. 유로스톡스(EURO STOXX) 50지수는 애플의 자체칩 제작설로 기술주가 급락했으나 미중 무역전쟁 우려완화로 상승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지난 6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29% 하락했다.
대유형 기준 해외주식혼합형 (0.48%), 해외채권형 (0.04%) 순으로 올랐고 해외부동산형 (-0.17%), 커머더티형(-0.11%), 해외채권혼합형(-0.05%)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제로인 유형분류 기준 공모 해외펀드(역외펀드 제외) 설정액은 835억원 증가한 38조6835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924억원 증가한 22조5532억원이다. 해외주식혼합형 펀드 설정액은 117억원 증가한데 반해 해외채권혼합형 펀드 설정액은 14억원 감소했다. 이외 해외채권형 펀드의 설정액도 462억원 줄었다.
소유형별로는 베트남주식 펀드의 순자산액이 894억원, 글로벌주식 펀드의 순자산액은 115억원 늘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