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스타톡] 유앤비 "희망적이고 도전적인 팀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글 이지은 기자·사진 이윤청 기자] 아이돌로 데뷔해 힘든 길을 걸어왔다. 정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프로그램에 출연, 또 다시 경쟁을 통해 제 2의 연습생 생활을 보냈다. 그리고 ‘재 데뷔’라는 타이틀을 얻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준·의진·고호정·필독·마르코·지한솔·대원·기중·찬으로 구성된 유앤비(UNB)가 KBS 2TV ‘더 유닛’을 통해 정식 데뷔했다. 이미 각자 아이돌 그룹으로 4~6년은 활동했지만 이번 기회로 대중에게 다시 얼굴을 알릴 기회를 얻었다.

“처음 유키스로 데뷔했을 땐 잘해야 된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새로운 멤버들과 데뷔하니까 설렜어요. 다 같이 배워가면서 저희한테 맞는 그림을 만들고 싶어요. 멋있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이번 활동 목표에요.” (준)

“기존 활동했던 빅플로와 다르게 어깨가 무거워요. 대중 분들이 저희 팀을 만들어 주셨는데, 보답을 시켜드려야 하고 저희가 잘하고 있다는 걸 확인시켜 드려야 더 많은 사랑을 해주실 것 같아요. 그래서 책임감이 더 생겼어요.” (의진)

“기대에 보답할 수 있게 매사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9명이 최정예의 멤버로 모인 만큼 실망시켜드리지 않을 거고요.” (찬)

유앤비 이번 앨범 ‘보이후드(BOYHOOD)’에는 더블 타이틀곡 ‘감각’과 ‘온리 원(ONLY ONE)’을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됐다. 멤버들은 앨범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노래를 만들 때 어렵게 만들긴 했어요(웃음). 그래도 손쉽게, 매끄럽게 소화하는 걸 보고 저희가 부족한 점이 없다는 걸 느꼈어요. 유앤비 활동하면서 다 같은 꿈을 가지고 있고, 리프팅이란 단어가 좋아서 그걸 주제로 담았는데 좋은 곡이 나온 것 같아요. 그래서 진짜 뿌듯해요. 하하.” (대원)

“‘라이드 위드 미(Ride With Me)’는 다 같이 차를 타고 놀러가자는 의미로 만든 자작곡이에요.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고 밝고 청량한 느낌이 녹아든 곡이죠. 봄과 여름에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꼭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필독)

유앤비의 강점은 퍼포먼스이다. 이들이 속한 그룹 빅스타, 열혈남아, 핫샷, 빅플로 등도 활동 당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적도 있다. 그런 장점들이 이번 프로젝트 그룹에도 고스란히 녹아져 있었다.

“퍼포먼스 위주의 멤버들이 보여서 다른 그룹보다 멋있는 그림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보컬이 약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퍼포먼스가 강해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다는 느낌이 커요. 멤버들 모두 보컬 연습도 열심히 하고 있고요. 그런 선입견들을 바꾸고 싶어요.” (준)

데뷔 후 다른 아이돌 그룹 못지않게 열심히 했다. 하지만 기회는 쉽게 찾아오지 않았다. 벌써 4년차, 6년차이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더 유닛’에 참가했다. 이들이 아직도 고민하는 부분은 ‘기준’이다.

“아직도 저희는 좋은 성적에 대한 기준을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 뜨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희와 소속사가 앞으로도 계속 풀어나가야 할 숙제인 것 같아요. 곡의 느낌과 콘셉트, 컴백 시기인 3박자가 맞아야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에는 느낌이 좋아요.” (필독)

“멤버들의 목표가 맞아야 그 길로 쭉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합이 맞지 않는 순간 활동을 하고 있어도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없는 것 같고요. 유앤비를 통해 느낀 건, 멤버 모두 간절하고 원하는 목표가 같다는 거예요. 그래서 발전 가능성이 더 큰 것 같고요. 이번 기회를 통해 개개인의 꿈이 펼쳐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의진)

대중으로 인해 탄생한 그룹이다. 대중을 팬으로 만들었고, 그로써 지금의 유앤비가 탄생했다. 그러다보니 이들의 1순위는 단연코 팬들이었다.

“저는 팬들과 봉사활동을 같이 해보고 싶어요. 팬들과 같이 하는 교감이잖아요. 그래서 기부도 하면서 봉사활동을 하면 정말 뜻 깊을 것 같아요.” (마르코)

“저는 유앤비를 통해 데뷔를 처음 해봤어요. 팬 분들 덕분에 진짜 소중한 경험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저는 팬 사인회를 하고 싶어요. 팬 사인회를 통해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이야기도 나누고 싶어요.” (지한솔)

“콘서트를 하고 싶어요. 할 수 있는 부분이 정말 많을 것 같아요. 팬 여러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담아서 보여드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버스킹 같은 공연이면 더 좋을 것 같고요(웃음). 그리고 부모님을 꼭 초대하고 싶어요. 아이돌 생활을 얼마나 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끝나기 전까지 이루고 싶은 꿈 중 하나에요.” (찬, 필독)

다시 한 번 신인의 자세로 임할 준비를 마친 유앤비. 새 그룹으로 정식 데뷔를 한 만큼, 이제는 정상을 향해 도약할 일만 남았다. 이들은 자신들이 “희망의 아이콘이 되고 싶다”고 털어놨다.

“힘들게 뽑힌 만큼, 주시는 사랑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유앤비가 되겠습니다. 또 희망의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짧은 기간 동안 유앤비는 희망적이고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팀이라고 기억될 수 있게 최선을 다 할게요.” (필독)

“아직 많이 부족한데, 7개월 동안 생활하면서 형들에게 배워가며 열심히 할게요. 체력도 더 쌓아서 진짜 남부끄럽게 않게 열심히, 멋지게 하겠습니다.” (기중)

[뉴스핌 Newspim] 글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사진 이윤청 기자(deepblu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르다 '6개대회 연속 2위 이상' 대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넬리 코르다가 멕시코 필드마저 정복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전설 소렌스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코르다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코르다는 2위 아피차야 유볼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3승이자 통산 18승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3회를 기록한 코르다는 2001년 소렌스탐이 작성한 시즌 개막 후 6개 대회 연속 준우승 이상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포티넷 파운더스컵·포드 챔피언십·아람코 챔피언십에서는 3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코르다는 5번 홀(파5) 이글을 시작으로 6, 7번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초반에 승기를 굳혔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는 티샷이 숲으로 향하며 분실구 위기를 맞았으나 장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며 보기에 그치는 집중력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18번홀에서 챔피언 퍼트를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주수빈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 단독 8위에 올랐다. 2023년 투어 합류 이후 통산 두 번째 톱10이다. 2라운드 공동 62위로 컷을 통과한 강민지는 3~4라운드에서 반등했다.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합계 5언더파 283타, 공동 9위로 데뷔 첫 톱10에 진입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주수빈.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강민지.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임진희는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3위에 올라 순위를 끌어올렸고, 루키 황유민은 대회 첫 60대 타수(69타)를 기록하며 합계 3언더파 285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7:15
사진
안세영의 한국, 中 꺾고 우버컵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선봉에 선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만리장성을 넘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전에서 중국을 3-1로 제압했다. 2010년과 2022년에 이은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남자 대표팀의 아쉬움을 씻어내는 '금빛 스매싱'이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첫 번째 단식 주자로 나선 안세영은 세계 2위 왕즈이를 2-0(21-10 21-13)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한 번의 동점도 허용하지 않는 무결점 경기를 펼쳤다. 하프 스매시와 헤어핀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상대를 쥐락펴락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부터 8강, 4강전에 이어 결승까지 모든 경기에 첫 주자로 출전해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전승 행진을 벌이며 세계 1위다운 위력을 과시했다.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통산 20승(5패)째를 수확했다. 중국 언론에서조차 '공안증'(안세영 공포증)이라는 용어를 쓸 만큼 안세영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던 왕즈이는 지난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 맞대결 10연패를 끊고 안세영에 일격을 가하기도 했으나, 4월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 이어 이날까지 안세영에게 2연패를 당하며 천적 관계를 재확인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천위페이를 꺾은 김가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두 번째 주자였던 복식 이소희-정나은 조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 조에 0-2로 패했지만, 세 번째 주자 김가은이 해결사로 나섰다. 김가은은 천위페이를 상대로 1게임 8-15의 열세를 뒤집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2-0(21-19 21-15) 승리를 따냈다. 분위기를 바꾼 천금 같은 승리였다. 마침표는 네 번째 주자가 찍었다. 파트너 공희용의 부상 결장으로 백하나와 손을 맞춘 김혜정은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세계 4위 지아이판-장수셴 조에 2-1(16-21 21-10 21-13) 역전승을 거뒀다. 첫 게임을 내준 백하나-김혜정은 전열을 가다듬은 2게임에서 시원한 공격을 퍼부으며 21-10으로 승리했다. 마지막 3게임은 더 압도적이었다. 3-2 상황에서 무려 9점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고,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한국의 우승을 확정했다. 마지막 단식 주자였던 심유진(인천국제공항·19위)은 세계 5위 한웨와의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동료들과 함께 시상대 맨 위에서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중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해 초 아시아단체선수권에 이어 우버컵까지 석권한 여자 대표팀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임을 증명하며 오는 9월 아시안게임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남자부에선 중국이 돌풍의 프랑스를 3-1로 물리치고 토머스컵 우승컵을 안았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6: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