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윌리엄 페리 전 장관은 지난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북핵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관련 뉴스핌 서울이코노믹포럼의 특별대담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별대담에는 페리 전 장관 외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이 참석했고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이 특별게스트로 참여했다. 진행은 고유환 동국대학교 북한학과 교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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