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4.16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에서 정부대표 조사를 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
[안산=뉴스핌] 이형석 기자 =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정부합동분향소에서 '4.16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이 열렸다.
이날 정부대표로 조사를 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세월호를 늘 기억하며, 참사의 진실을 완전히 규명하고, 그 교훈을 깊게 새기면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 이낙연 국무총리와 전명선 4.16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
▲ 눈물 흘리는 세월호 유가족 |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