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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미중 무역갈등 우려에 상하이↓…닛케이는 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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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은빈기자 = 1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는 하락했지만, 일본 증시는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전 거래일에 이어 하락 마감했다. 미국의 대중 무역제재와 홍콩 금리상승 우려 등의 악재가 영향을 미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41% 하락한 3066.80포인트에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2.13% 내린 1만395.16포인트,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1.58% 하락한 3748.64포인트에 장을 닫았다.

미국 상무부는 16일(현지시각) 중국 통신업체 ZTE에 향후 7년간 미국 기업과 거래를 할 수 없도록 추가 제재를 감행하겠다고 밝혔다. ZTE가 북한·이란과 불법 거래를 해 제재를 위반했다는 이유 때문이다.

중국 상무부 역시 17일 미국의 ZTE 제재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히며, 반덤핑 예비판정을 통해 미국산 수수 수입에 보증금을 징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콩 금융관리국(HKMA)은 16일(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57억7000만홍콩달러를 매입하면서 6일 연속 당국의 시장 개입을 통한 환율방어조치를 시행했다. 이에 시장에 홍콩달러 약세와 홍콩 시중금리 상승 우려가 이어졌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 50분 기준 0.81% 하락한 3만69.0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기업지수인 H지수도 1만1898.05로 전일 대비 0.92% 하락했다.

17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자료=텅쉰재경]

일본 증시는 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닛케이225평균지수는 0.06% 상승한 2만1847.59엔에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TOPIX)는 0.36% 하락한 1729.98로 마쳤다.

오는 17~18일 개최를 앞둔 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투자가들이 적극적인 거래를 자제하면서 전날 마감가와 비슷한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시장에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일본에 무역불균형을 시정하라고 요구할 수 있다는 우려가 퍼져있다. 이에 음식품이나 소매 등 내수주에 자금이 유입됐다.

외환시장에서 엔저 추이가 멈칫한 것도 경기변동을 잘 받지 않는 방어형 종목이 상승하는데 영향을 줬다. 오후 4시 4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대비 0.15% 하락한 106.96엔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경기민감주나 수출관련 종목에선 포지션을 조정하기 위한 매도가 도드라졌다.

종목별로는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이 1.42%, 건설회사인 지요다화공건설이 5.33% 상승했다. 편의점으로 유명한 유니 패밀리마트 홀딩스도 3.94% 상승했다.

반면 신일철주금은 1.65%, 오노약품공업도 8.71% 하락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1.32% 하락한 1만810.45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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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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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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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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