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 일요일인 2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예상 강수량은 최소 50㎜에서 최대 100㎜가 되겠다.
22일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라도와 제주도를 시작으로 낮부터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50~100㎜로, 제주산간과 남해안은 200㎜ 이상 될 전망이다.
서쪽지방부터 차차 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해 오는 23일)까지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겠다.
오늘부터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특히 오늘과 내일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겠다.
<사진=케이웨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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